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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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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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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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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k527607(문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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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27 오후 1: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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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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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맑은 아이를 되찾은 아이를 일고 그동안의 일을 반성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사는 준성이 엄마에요..
준성이는 이제 5살된 아이에요..
너무 이쁜데...
두돌이 지나면서 조금씩 아토피현상을 보이며 밤에 잠도 못자고 긁고하던 아이가 작년 가을 무렵부터는 그 정도가 서서히 지나쳐서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곤 했었어요.
근데 2월 접어들면서 아이가 너무 심해져 온몸에 고름이 송글송글 맺히고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았어요...
정말 언제 그랬냐는듯이 밤에 잠잘자고 잘도는데...
근데 피부과 안가고 약 안먹은지 일주일도 되지않아 다시 온몸(팔,다리,어깨,목,사타구니 등 )접히는 부분에 다시 고름이 송글송글맺혀서 애가 너무 힘들어해요..
다시 피부과를 가야하나요.. 어떡해야할지 친정엄마가 애를 보고있는데 엄마는 이래선 안된다고 애를 입원시키자고 하시고...
저는 어차피 아토피를 이겨내는 과정이라 생각하려고 해도 애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어무 속상하고 눈물밖에 나질 안네요...
정말 나아가는 과정인가요....
우리애 내일이 생일인데 ...
참고로 저희는 작년 6월부터 생협식품(주로 곡류,기름)을 사용하구요, 물은 게르마늄수를 쓰고 있어요...
지금 너무너무 심해서 차마 눈뜨고 볼수가 없어요..
어떡해야 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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