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걱정 감사합니다. |
|
| 이름
|
drama72(승재엄마)
|
날짜 |
2003-02-26 오전 1:23:04 |
|
| 조회수 |
521 |
파일
|
-
|
|
남편과 저는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정상이랍니다.
다만 물리치료를 2주정도 받아야한답니다.
남들이 산후조리 잘 못해서 손발이 시리다는둥..몸이 뻐근하다는둥 그런말 들으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는데요.
정말 날이 갈수록 온몸이 쑤셔대는통에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걱정되어서 정형외과에 승재도 데리고 갔는데요.
지극히 정상이라 엑스레이 촬영할 필요도 없다고 하네요.
요즘 정신없이 바빠서 뒤 돌아볼 시간도 없는데요.
교통사고가 나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투덜거리기보다는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소한 것에 투덜거리면서 살았거든요.
승재 아토피가 거의 나았던 몇달동안..그저 승재 아토피잡은것 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살았던 그시절을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
|
|
- 김현경(2003-02-26):
다행이네요...감사하면서 산다는 것 정말 잊어머기 쉽더라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