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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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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요즘 현진이는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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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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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kma77(전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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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25 오후 11: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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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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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덩달아 바쁘죠..
제가 집에 없으니 유치원 다녀오면 하루종일 텔레비젼만 끼고 살아서
심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여기 저기 돌리고 있지요..
그래도 아이들이랑 어울리면 재미있어 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엄마가 바쁘다는 핑게로 아이를 돌리니 미안하기 그지 없지만
재미있다고 하네요..
제가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무조건 현진이와 시간을 보냅니다.
책 읽어주고 공부도 같이 하고
잘 시간이 되면 같이 누워서 재우죠.(7살이 되도 팔 베게를 해야 집니다.)
그러다 보면 제가 먼저 잘 떄도 많지요..
지금은요??
엄마가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있으니 신이 나서 비디오 보고 잇습니다
이시간에 잠도 안자구요...
이제 아이를 재워야 할것 같습니다.
영임님이 베일 보내서 너무 하는 것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어찌 그래 소식이 없냐구요
저도 어떻게 하루가 지나는 지 모르겠네요..
저도 빨리 안정이 되고
제 시간이 좀 났으면 합니다.
엄마들 힘 내시구요..
제가 매일 우리 아토피 아이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이 고통에서 모두 벗어나게 해 주십시요..
우리 모두 같이 기도하면서 노력하면 곧 행복이 오겠지요
전 이제 아토피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요..
여러분도 그럴날이 어서 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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