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이 아침에 일어나..... |
|
| 이름
|
jinling(소은맘(윤진영))
|
날짜 |
2003-02-25 오전 10:35:01 |
|
| 조회수 |
590 |
파일
|
-
|
|
사실 따져보면 부지런한 분들은 아침도 아니지만 이제막 일어난 저와 우리소은이에게는 아침이지요.
일요일부터 저에게 감기가 옮아 기침과 열로 고생중인 우리소은이 땜시
전 요즘 여기 들어올 엄두를 못내고 있었죠.
시댁에 다녀왔거든요.
근데 오자마자 감기가 와서 저도 소은이도 고생이랍니다.
시댁에 있을땐 풍욕은 포기하고 (노느라)냉온욕만 열심히 하고 먹거리만 단속해 줬는데 너무 깨끗해졌더군요.
하지만 시골에서 올라온지 이틀만에 다시 얼굴에 빨갛게 도돌이가 올라오는 군요.
역시 환경이란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부모님 항상 입버릇처럼 하시죠.
소은이 여기서 한달만 살면 완벽하게 낳겠다고요.
저도 그 생각엔 동감입니다만 다시 여기에 올라오면 다시 올라올것 같아
그 생각도 접어둡니다.
환경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느끼는 아침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