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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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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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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병원을 무조건 안가는 것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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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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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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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24 오후 9:5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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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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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서 확인은 해봐도 좋을 듯 한데요.
요즘에 의약분업이 되니 그게 좋더라구요.
확인하고 약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면 안받으면 되잖아요.
겨울이 오면서 울 승우도 얼굴이 올라오고 많이 가려워 하던데요.
승우는 처음 태어나면서 부터 시작해서 진물과 고름명현이 만 7개월만에 멈추면서 왔다갔다를 꽤 하더니 지금은 그만그만 하네요.
아토피는 그렇게 질긴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인내를 배우게 되었던거 같네요.
아이가 긁고 힘들어 하는걸 지켜 보는일이 쉬운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경우엔 다른 방법이 특별히 없어 그냥 자연요법으로 묵묵히 지켜주는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걱정이 된다면 두유를 만들더라도 다른 것들을 넣어서 만든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전 잦,대추,콩 깨등을 섞어서 하는데 잦은 환자 회복식으로 쓸 정도로 좋은 거라고 하거든요.
대추역시 살을 찌우는 것 중에 하나구요.
밤도 하루에 5개씩은 꼭먹이구요.
그래도 재민인 행복한 아인 것 같네요.
아빠까지 이렇게 관심과 사랑이 많으니...
재민이가 빨리 좋아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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