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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키와 몸무게가 거의 6개월동안 변함이 없었거든요,,,,,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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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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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gdol(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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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23 오전 12:3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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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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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정말 오랜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집에 않좋은 일들이 생겨서 이사도 하고...등등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혜성이 많이 좋아졌다고 글도 올렸었는데....
혜성이가 작년 4월부터 본격적인 풍욕 냉온욕 시작해서요...
아주 깨끗해지는일 없이 크고 작은 명현으로 7월 말까지 지내다가
8월초에 외관은 거의 나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제가 잠깐 한눈판사이에 누가 딸기우유를 먹여서
다리종아리 부분이 뒤집어 졌었지요....
그 이후로 계속 자연요법 실천했는데 유독 종아리 부분은 잘 낫지 않더라구요, 괜찮다가 좀 빨개지다가 좀 괜찮다가... 아주 심해지거나 진물나거나 하지는 않구요,,,,그렇게 지금까지 그렇습니다. 그런데 혜성이가 크지를 않더라구요,, 몸무게도 늘지를 않구요,,
그래서 과감히 소고기와 생선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12월달부터 냉온욕 풍욕도 잠시 중단했구요,
다행히 반응은 크게 없었구요,,,,
늘 그저 그런 상태였습니다.
요새는 환절기라 그런지 미간에 하얀 버짐같은것이 좀 생겼고 목뒤에 약간 발긋 무릎뒤에 발긋 정도요...
진물이나 갈라짐 같은것은 본지 오래되었구요,,,,작년 8월이후로는 진물갈라짐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쩌다 좀 않좋은 음식 먹이면 약간 간지러워하는 정도구요, 잠은 잘자구요,자기전에 어쩌다 한번 좀 약간 긁는정도....
요새 다시 풍욕 2회 시작했구요,,,
그래도 그동안 감잎차는 꾸준히 먹였구요,,,음식 조심하구...
이런정도 였습니다.
지금은 키가 약간 크고 몸우게는 1.5kg정도 늘었습니다.
그런데 혜성이가 고기는 잘 않먹더라구요,,
장조림,소고기로 돈까스처럼 만들어도 주고,,동그랑땡처럼도 해주고...
별의별 다 해도 잘않먹더군요,
생선도 굴비나 튀겨주면 조금 먹구요,,,,
음,,,,,아무래도 어릴때 않먹여서 그런건지...
그렇다고 야채를 잘먹는것 도 아니고...
저 요새 넘 우와좌왕 걱정됩니다.
두부랑 두유는 아주 잘 먹구요,,,과일도 좋아합니다. 딸기,사과, 귤,,,
이정도만 먹여도 되는 건지....일단 소고기는 중단하려구요,잘 먹지도 않는데 괜한 욕심 부리는 거 같아서요,
아유..이거 저거 해주어도 맛있게 먹지를 않으니.감이 않잡힙니다.
풍욕 2회 해가면서 음식 이정도 먹여가면서 해도 괜찬을지요....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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