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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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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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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선생님 왜 이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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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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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otcg(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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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22 오후 9:5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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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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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오고 제 맘도 착 가라앉고...우울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기 이제 9개월 반 되었는데요 임신했을때 부터 황금똥 아기로 키우려 노력했고 또 저의 바램대로 그렇게 태어났고 이제껏 한번도 아프지 않고 잘 자랐습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목에 빨갛게 오돌도돌하게 뭐가 나길래 별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오늘 보니 배에도 나고 팔목 접힌 부분도 나고 목있는 부분은 약간 짓무르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도 아기는 보채지도 않고 젖도 잘 먹고 아주 잘놉니다. 얼마나 쓰라릴까 생각이 드는데도 말예요.. 긁지도 않습니다. 미안하게고 아무일 없다는듯 너무 잘 놉니다.
아토피일까요..? 감잎차로 톡톡 해주고 내복 대신 얇은 민소매 윗도리에 칠부바지 내복 입혀서 놀게 했습니다.
내 아기가 아토피일꺼라고는 생각지 못하다가 이걸 보게 되니 맘이 어지럽습니다. 음...같은 수수팥떡 언니가 상황을 지켜보자고...섣불리 생각하지 말자고 하는데 우울합니다.
아가에게 미안하구요..... 남들한테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잘도 했건만 막상 제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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