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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면서 심하게 땀을 흘리는데 ....그리고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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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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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38(오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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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21 오후 10: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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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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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된 여자아이예요.
몸에 자반증증세가 보이고 멍이 들어 병원에 갔더니, 혈액검사에 골수검사까지 하고, 결과는 " 혈소판 감소증"이라는 병이라더군요.
그런데 혈소판이 왜 떨어지는지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지 않다고하구, 떨어졌던 혈소판이 저절로 올라가기도 한다고 해서 병원에서 15일정도 그냥 지켜봤어요. 그런데 잘 올라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약을 썼는데, 그약이 ----저도 이 사이트와 최민희 선생님이 쓰신 2권의 책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게된 ---- 악명높은 "스테로이드제" 이에요.
약 3주 정도 복용했는데 그 약 덕분인지 수치는 정상으로 올라오긴 했답니다. 그리고 현재 약의 양도 서서히 줄이고 있는 상태구요.
먼저 궁금한건 이 병이 생기기 전에도 자면서 머리에 땀이 많긴 했지만, 병원에 입원하고 현재까지 --넘 심하게 , 베게가 다 젖고, 머리가 다 젖을 정도로-- 자면서 땀을 엄청 흘립니다. 왜 그런가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되죠?
두번째는 우리아이의 병도 잘은 모르지만 몸안에 면역질서가 파괴되어 생긴 병 같아 이 사이트에서 정보를 주는 자연요법을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풍욕이나 냉온욕도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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