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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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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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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수가 한방치료를 겸하기로 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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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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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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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20 오전 9:4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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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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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 1일로 자연요법한지 꼭 1년이 됩니다.
명현 지나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겨울 들어 다시 안좋아져 다리와 팔, 손등이 다시 각질이 생기면서 많이 딱딱하네요. 다행히 얼굴은 전보다 좋아진 편이라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신랑이랑 의논끝에 한방치료를 겸하기로 했답니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건 제가 보약을 한재 다려먹었는데 손등이 심하게 갈라지고 건조했던게 나았거든요. 마디마디 갈라져 피가 나고 부엌일 하기가 힘들었는데...
보약 먹고 일주일뒤에 거짓말처럼 좋아졌답니다.
다행히 식성이 너무 좋은 지수는 한약 정량을 먹고도 더 달라고 보챌 정도로 거부가 없답니다. 침도 잘 맞는 편이고요.
먹거리 당연히 철저히 하고 있고요, 냉온욕도 예방주사 맞는 날 제외하고는 집에서 아빠가 꼭꼭 시킨답니다.
전에는 모임에도 참석하고 했는데, 수원에서 가기엔 너무 힘들어 못가고 있습니다. 수원생협에 있는 아토피 모임에는 참석하고 있고요.
참, 지수 홈페이지 업데이트 했답니다. 구경오세요.
lucsong.hi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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