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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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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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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엉엉엉 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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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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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aell(조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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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13 오전 12:4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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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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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하고 3주 된 사내아기 입니다.
아침의 흥분(?)이 아직도 가라 앉질 안네요.
이곳 엄마들의 얘기를 들으면서도 울 아기는 심하지 않구나 조금은 위안이 됐었는데....
지금도 아기의 얼굴을 보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까?
먹거리는 3달전부터 다 바꿨구요. 돌이 지나서 생선을 좀 먹여 본것데, 일이 엄청 커져버렸네요.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아님 독하게 맘먹고 풍욕을 시켜야 합니까?
사실 명현이 겁이나 아기가 심하지 않으면 풍욕은 피할까하는 안이한 생각도 했었는데....
마음만 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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