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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에 찾은 자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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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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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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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12 오후 1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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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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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정말 고생을 많이 했네요.
이제야 주변이 조금 정리 되는 것 같네요.
지금 승우님은 취침중이십니다.(제가 왜 극 존칭이 냐구요? 다 알면서..)
평상시엔 볼일 보느라(노느라) 바뻐서 잠을 안자는데
요즘 잠이 좀 늘었씀당...
승우의 아토피가 심할때도 아토피가 걱정이 아니라 잠이 걱정이 되었는데 안해 본 것 없이 다 해보게 되네요...
첨엔 아기가 백일이 되면 잠을 잘 잘거라고 백일만 기다리라고 해서 백일을 그 담엔 돌이 지나면 된다길래 또 돌이 되길 기다리건만....
장장 16개월동안 도무지 답이 없었네요.
안해본 것 없이 다 해 보다가 이번엔 기인을 만나 어렵게 기공치료를 받게 되었네요.
효과가 있냐구요?
지금 서서히 좋아지고 있네요.
이젠 제법 잠도 자구요.
ㅋㅋㅋㅋㅋ
교통사고 났다고 쉴 수도 없네요.
결국엔 깁스도 빨리 풀고 이렇게 컴앞에도 앉고...
할 일이 많ㅇ으니 어떻게 할 수도 없구....
참 저 다리에 상처가 좀 깊게 나서 의사샘이 꼬매자고 하는걸 싫다고 하구선 모관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정말 빨리 아무는거 있죠?
꼬매지 않으면 오래갈 거구 염증이 생길거라고 했는데 거짓말처럼 붙었네요.
그래서 생각하는건데요.
아이들한테 모관운동을 해 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깨가 아파서 오래 못하겠네요.
아차!!!!
저한테 연락오는건 다 연락을 해 드렸거든요.
그런데 간혹 수신확인을 하다보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못 받아 보신분들은 오해 하지 마세요.
전 다 보낸다고 보냈으니까요.
제가 싸이트 들어와도 글을 잘 못보니 그점잊지 마시구요.
좋은밤 되ㅣ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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