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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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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주 오랫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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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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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111(강정숙(세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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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12 오후 2:2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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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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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왔네요. 그동안 무지무지 바빴거든요.
이제 20개월 다 되어가는 울 세정이 작년 9월부터 명현와서 지금까지 많은 고생하고 있어요. 자연요법 이제 13개월...
왜이리 힘이 드는지.... 세정이는 각질이 무지 심해요. 작년10월부터 각질과 싸우다가 12월 19일에 조금 좋아지는가 싶더니 이제는 얼굴 볼쪽은 약간 깨끗한데 이마에 진물이 송송...
자다가 눈을 비비고 난리랍니다. 정말이지 한번 자면 2시간 이상을 못자고 있어요. 오늘은 왠일인지 혼자서 자네요.
항상 엄마 젖만지고 자거든요. 그덕에 저역시 아무것도 못하고 캥거루처럼 붙어사는 세정이와 하루종일 함께 하고 있어요.
이제 제법 말좀한다고 눈비비면 제가 풍욕할까 하면 "풍" 하고 옷벗기라고 난리랍니다.
다른것은 걱정이 아닌데 제가 4월 말에 둘째 출산예정인데 걱정이네요. 세정이 냉온욕과 풍욕이 말이에요.
풍욕할때도 세정이 옆에서 꼬옥 누워 있어야 하거든요. 울 세정이 요즘 냉온욕 1번과 풍욕 수시로 한답니다. 많이 하면 10번도 해요.
세정이가 해달라고 보체서...
풍욕하면 온몸을 이곳저곳 긁을수 있잖아요..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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