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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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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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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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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kma77(전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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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10 오후 11:3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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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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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토피를 이길수 있는 채력을 갖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아토피가 잘 나은 아이들을 보니 거의가 선천적이든 어떻든 튼튼한 아이가 많았습니다.
단식을 하고 좋아졌다면 우선 그 페이스를 유지 하시면서 두고 보시는데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융통성을 발휘해서 엄마가 잘 판단하는 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선 큰 아이의 경우는 충분히 자기 의견을 말할수 있을테니
무슨 변화나 불편한 점을 조그만 거라도 이야기 하게 해서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걱정이 되는 것이 있으면 최민희 선생님이나
병원의사에게 문의를 하세요..
요즘 같아서는 자상한 주치의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면서
지내는 것도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약을 쓰진 않더라두요)
아토피 증상이야 여러가지로 나타나니 지금 보인다는 것이 면현인지
아토피인지 알수는 없지만 갑자기 나타났다면 의심되는 음식이나 변화ㅡ를 살펴보시면서 관리하세요..
그리고 둘쨰의 경우는
우선 걱정되는 것이 심해진다면 그것이 명현인지 아토피 악화인지를 엄마가 판단할 기준과 능력이 없다는 거지요.
진물이 많이 나면서 붓는 증상이 보인다면 그것은 당장 병웡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경우구요
알부민 부족시 이런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이차감염이 일어난것은 아닌지 살피셔서 그렇다면 항생제 치료를 하고 다시 풍욕등의 관리에 들어가야 할겁니다.
섣불리 풍욕을 늘리지 마세요
만일 체력적으로 문제없고 명현이라면 아토피가 분명 좋아지지만
영양이 부족하거나 채력이 약해서 온 악화라면 그때 풍욕은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더 나빠지게 되지요..
너무 어렵지요?
저도 그래요.'
아토피는 살살 달래면서 다스려야 하는데
너무 단시간에 끝내버릴려고 했던 대서 문제가 많이 생기더군요..
제한식 오래 하니까 혹시 영양적으로 흡수하지 못한 것이 있나 병원에서 확인해 보는 것도 안전하게 가는 것같기도 해서
요즘에는 자연요법 6개월 정도가 되면 간단한 검사를 받으면서 진행하면 어떨가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려면 뜻이 맞는 한의나 양의사가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요..
주의에서 그런 뜻있는 의사분을 찾으면 수수팥떡으로 연락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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