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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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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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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말이지 저도 그맘 해아리며 눈물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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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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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chan0199(김경애(예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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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09 오전 12: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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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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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찬국이 바라보며 안긁는날이 올까? 하는 의구심이 머리를 들때면
끔찍한 생각에 얼른 도리질 해봅니다.
11월부터 극심한 가려움으로 어쩔줄몰라하는 아들붙들고 괜한 큰소리로
애 야단만치고 그러다가도 얼른 안아서 넘 미안한 생각에 쓰다듬으며 기도하고....
저는 1월부터 소나무 한의원에서 주는 약먹으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찬국이가 풍욕이며 냉온욕모두를 너무 거부해서 잠시 쉬려고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12월에 확 돋은 아토피가 조금씩 가라앉고 있는듯 보여서 오늘 저녁때 아들 재워놓고 또한번 울었습니다.
끝날이 오겠지요.
인서맘님께서도 희망을 가지세요.
그래도 인서맘님께서는 남편분이 아이하고 놀아도 주나봐요.
전 요즘 애도애지만 남편때문에 더 많이 속상하고 화가나있답니다.
어제도 새벽3시에 들어와놓고서 오늘도 볼링친다고 이제서야 들어왔네요.밤 12시요.
아----
어덯게 요리를 해야.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까요.
노하우가있음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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