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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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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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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물똥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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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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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0520(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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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07 오후 7:3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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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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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에 할머니댁에서 기름떡칠된 김이랑 생선을 너무 많이 먹어설까요?
기저귀마다 오줌을 묻혀야 할텐데 오줌대신 똥을 찔끔거리네요
열은 없고요...
그때도 밥은 좀처럼 잘먹질 않는데 할머니가 주신 밥 넙죽 넙죽 잘받아 먹어
많이 먹였었나봐요
밥차려주면 밥은 안먹고 자기가 먹겠다고...
김치달라고...생선 달라고...김달라고...
젓가락 숟가락달라고...
숟가락에 담긴 밥 밀어내고...
오로지 김치 생선 두부...
작은 접시에 담아주면 손으로 집어먹습니다
밥먹을때마다 손으로 먹지말고 숟가락으로 먹으라고 혼내며 울릴수도 없는 일이고...숟가락질이나 잘하면 또....
고민이 많습니다
낮엔 책들고 뭘해달라는지...울민성이 우는소리에
옆집사는 아줌마가 오셨다니까요
요즘은 울보에 때쟁이에...
잠자면서도 너무 많이 울어요
남편은 "에이씨"짜증부리며 이불싸들고 다른방가고...(착한 남편인데...)
13개월지나도록 10kg를 못넘기고 있답니다
숫자에 크게 연연하는건 아니에요
주변에서 젖 때라고 난리고...
엄마가 소화력이 떨어지면 아기가 녹색의 물똥을 보나요?
식사예절가르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3일된 물똥 처방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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