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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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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심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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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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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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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1-09 오후 6: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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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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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는 엄마는 늘 조마조마하죠...
특히,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은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니
더 조마조마해지는 것 같아요.
먹이던 분유에서 다른 분유로 바꿀때도,
분유에서 두유로 바꿀때도
한번에 확 바꾸지 마시고,
조금씩, 점진적으로 아기의 반응을 보아가며 진행해야 합니다.
아이는 백이면 백 다 다르고,
기준은 내 아이의 반응, 체력, 몸상태 등이니까요.
두유는 돌이 지나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생협 두유는 조금 진한 편이니 물을 조금타서(두유2: 생수1 정도...) 먹여보는게 좋겠습니다.
처음 먹일때는 어른수저로 한두수저 양만큼.10~20cc 정도.
먹이고, 토하거나 설사하지 않는지, 아토피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지 점검하면서 양을 서서히 늘려가보세요.
적은 양을 먹였을때는 괜찮았는데, 많은 양을 먹이면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니 점차적으로 양을 늘려가며 반응을 살피시길 권합니다.
시중에 아기용 두유로 나온 것 중
첨가물이 적고, 당도가 낮은 것을 골라 먹이시는 것도 괜찮겠구요,
이 역시 적은 양을 먹여보고, 괜찮으면 양을 서서히 늘려보세요.
풍욕, 냉온욕은 아픈 상태에서 시키기는 어렵구요,
폐렴 증상 등 중한 증상이 나아진 후
해가 있는 낮시간에 창문 닫고, 일광욕 겸 풍욕부터 시도해보시길 권합니다.
단, 아기에게 시키기 전 엄마가 먼저 해보시고,
어떤 느낌인지, 체력이 얼마나 소모되는지 체험해보시고,
아기에게 해주셔야 해요.
냉온욕은 풍욕이 익숙해지고,
계절도 따뜻해지면 그때 시도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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