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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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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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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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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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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ese(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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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1-23 오전 10: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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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6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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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8월 복직하고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아이 관리도 조금 어렵구요...
옆에서 붙어서 지켜보지 않아서인지 저도 좀 둔감해지는 면도 있지만...
아이가 천식 진단은 받았고, 올 여름에도 계속 자주 기침을 하고 지금도 계속되네요..
병원에서는 싱귤레어 처방받았다가 천식음이 자주 들리고 폐렴소리로 이어져 (천식음이 들렸다가 나중에는 폐렴의심 청진이 되는데 열이 나거나 하지는 않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는 양상...)
풀미코트(스테로이드제) 네블라이져를 병행하라고 했는데..
아이 아빠가 계속적으로 약을 쓰는것을 강력하게 반대해서 현재는 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천식이 조절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계속 기침을 달고 있으니(기침이 심할때는 조금 힘들어 하지만 아이가 견디기는 합니다) 이러다가 기관지가 상해서 비가역적 손상을 일으키면 어쩌나 걱정도 되지요....
그렇다고 저 또한 스테로이드제나 양약을 계속 쓰기는 싫고, 쓰고 안쓰고 큰 차이도 없는 듯 하고....
아이가 견디면 약을 쓰지 않고 지켜보는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약을 간간이 먹이고 있고....
조언 구합니다.
지금도 콧물을 계속 나고 컹컹거리는 기침은 더 했다가 괜찮아졌다가 하고, 저녁즈음에 쌕쌕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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