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새싹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드린 요리강좌였습니다.

작은 교육실을 꽉 채운 솜씨 좋은 엄마요리사와
한껏 기대에 부푼 꼬마요리사들이 뚝딱뚝딱~조물락조물락~

고소한 들기름을 얹은 양념이 하나씩하나씩
채소와 만날 때~~입안 가득 군침이!!!

권위경 선생님의 현란한 채썰기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소스만들기~~

참가자들의 진지함에 선생님의 이야기보따리가 술술~~
제대로 된 생채식 & 채소 맛있게 먹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새봄~입니다, 수수팥떡 회원님들~
한 알의 건강식품보다 생명력 있는 우리 땅 우리채소를 넉넉히~
나른함을 이겨내는 건강한 식생활로 활기찬 봄맞이하세요!!

아래, 그날 그분위기를 즐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