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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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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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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후 한 달 째부터 5개월동안 계속 코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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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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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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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1-27 오전 12: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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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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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를 주문했구 큰 아들은 한 잔씩 먹이고 있는데 둘째 어린 이 녀석한테도 조금씩 먹여도 되는 건가요?
+++++++네,다만 원액기준 15~20배 정도의 생수를 희석해서 젖병을 통해
이유식 사이에 조금씩 먹여주어도 됩니다. 아니면 티스푼을 이용해
입술을 적시듯 살짝 넣어주며 아가가 잘 빨아 먹기도 해요.
생수를 그냥 먹여도 되나요? 일단 안전하다는 삼다수를 구입했습니다마는 불안해서 끓여서 먹이고 있습니다.
********아가가 배탈등의 문제가 없다면 실온의 생수를조금씩 먹여보길
권하고 있습니다. 위의 산야초효소를 희석해 먹이셔도 되구요
물론 여름철 전염병등이 돌때는 물의 수질이 의심스러울수 있으니
그때는 상황에 따라 결정하심 될듯합니다.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유기농 쌀가루와 현미가루 당근가루를 먹였습니다. 태열기가 거의 없었는데 조금씩 심해지는 것 같네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았는데요...제가 먹는 음식을 우선 생각해보았습니다
커피를 무진장 좋아해서 못끊고 있어요. 임신때부터 ㅠㅠ 디 카페인 한잔, 그냥 커피 한 잔 정도로 먹고, 빵 조금, 우유 하루에 200이상 먹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안좋다는 것은 알지만 하루동안 밥챙겨먹기가 쉽지 않아 '저'를 위한다는 핑계로 섭취하고 있네요. 하지만 밥도 하루 두 끼정도는 신경써서 잘 먹고 있고 산야초, 모유수유차, 감잎차 등 수분 섭취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음식만 먹는 게 아니라 긍정적(!)인 음식도 잘 먹고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며 수유 중인데 아무래도 조심해야하는 걸까요..?
*********어차피 드실거라면 긍정적 마인드~~괜찮아요.ㅎㅎ
다만, 아가가 알러지가 있고 엄마가 모유를 중심으로 먹이신다면
아무래도 젖을 통해 아가에게전달되는 영향은 있겠지요..
이부분은 정말 결정해드리기 힘들어요.ㅠ.ㅠ
알러지가 의심되는 유제품과 카페인, 그리고 밀가루 제품에 들어가는
첨가물은 자제를 해야 하는것이 맞아요...
하지만 엄마가 그것들을 절제했을때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면?
어떡하죠?.....
일단 드셨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채소를 아주 넉넉히 더챙기고
생수는 하루 2리터 이상을 반드시 챙겨드세요...
병원에서는 김치나 약간 매운 음식을 다량 섭취만 아니라면 수유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는데 매운 음식은 태열에 어떤가요?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드시는것은 영향이 있지만
병원에서 말씀하신대로 약간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아가의
변상태를 보면 조금은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어요
엄마가 자극적으로 맵거나 짠것을 많이드신 날은 아가가 설사를
하거나 변의 색깔이 달라지기도 한답니다.
젖이 많이 도는 편이 아니라서 이유식을 약간 일찍 시작했는데 조금 뒤로 미룰까요?
*******아가가 젖을 먹고 나서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고 보채는지요?
잘 먹고 잘자고 사이에 보채는 것은 목이 말라 일수도 있으니 사이에
물을 좀 챙겨 먹여보시구요..이유식을 서서히 시작해도 괜찮아요.
보통은 6개월에 시작한다고 하지만,
아기마다 상황이 다르니 그 시기도 달라져야죠.
다만, 깨끗한 음식으로 단백하게...이유식은 돌 이후
밥을 먹기 전단계로 음식에 대한 입맛을 들이는 시기입니다.
그러니 곡식의 각각의 맛을 알게 해주고
단맛보다는 채소의 고유의 맛을 들여주고... 천천히 음식의 맛을
알게해주세요.
콧물과 그리고 가래가 심하게 끼여서 밤 중에 자주 깨고(적으면 2번~5번 6번까지) 그때마다 젖을 물리게 됩니다. 아가도 목이 마른 것 같고 한 번먹을 때 많이 먹는 아기가 아니라 늘 수유 텀이 짧아서 더 찾는 것 같은데 억지로 더 물리려고 하면 소리를 지르며 울어서 어쩌지 못하고 있습니다. 깰 때마다 식염수를 넣어주고 수유하는데 그냥 물을 먹게 하는게 나을지..아니면 낮에 조금 부족한 젖을 밤이라도 공급하는게 나은건지...
*******자는동안 건조하거나 하지 않은지 체크.
배가 고파 울기도 하지만 집안이 건조해 코가 막히거나 답답해도
자주 깰수가 있어요.
풍욕은 아기 잘 때 하면 하기 쉽다는 말씀을 듣고 한 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겨자습포는 언제 해야할까요? 울어도? 아기가 마구 발버둥치면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 상상만 하고 실천하는데 걱정이 앞서는 군요
*****남편가 상의해서 협조하에 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엄마 아빠가 먼저해보고 그 느낌을 제대로 확인 한 후
아가에게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아빠와 상의해서... ....
수수팥떡에서는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크게 반대하는 입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안예모란 사이트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요?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만의 하나...라는 조건이 붙게 됩니다.
예방 접종은 말 그대로 어떤 전염병이나 심한 질병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인데,
일부에서는 너무 남용이된다하여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고
나라에서는 안전을 위해 미리 접종을 하여 예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대한 입장은
내 아이의 상태에 따라 부모가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음은 예전 회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최대표님의 답글을
퍼올린것입니다. 참고하심 도움이 될듯 합니다.(2008-7-16)
**********
강력한 세균성질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하는데요.
우리몸 B임파구를 활용한 것으로
예전에 유행했던 결핵, 천연두, 소아마비 등등의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순기능이 있어요.
물론 이중 어떤 질병은 그 원인균자체가 소멸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지만 아직은 그게 정설로 제도권안에서
인정받지는 않은 것 같고요.
반면 예방접종은 아이 면역체계에 안좋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아이 면역성이 오히려 떨어지기도 한다고해요.
그러니까...꼭 필요한 법정 전염병에 대한 예방주사만 맞히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예방접종주사액의 원료에 대한 안정성문제는
저도 가능하면 안전한 주사액을 개발해
일반화시켜야한다고 보고
일부 주사액의 경우 수은 등 치명적 독소가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를 본 일이 있답니다.
그렇다면
의료계의 과제는 치명적인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안전한 주사액을 개발하는 것인데요.
왜 의료계가 이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답변이 없는지 저도 의문이랍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위험성때문에
모든 아이에게 예방접종을 하지 말라고 했을 때
올 수 있는 부작용은 없을까...생각해보면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꼭 맞아야하는 법정전염병예방접종만 하셨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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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정(2013-01-27):
언제나 자상한 답변 덕분에 힘이 납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할 힘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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