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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의 임파선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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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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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0407(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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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12-24 오전 10: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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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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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아이가 귀뒤 목선을 따라 몽우리가 몇개 만져져서
동네 약사에게 물어보니 임파선염 같은데 심하지 않으면
그냥 집에 있으시면 되고 아이가 힘들어 하면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먹이라고 해서 지켜보던중
아이가 열이 심하게 나서 병원에 갔더니
편도선이 많이 부었고 귀뒤 몽우리는 편도선같은 염증때문에 생기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아이가 편도선이 잘 붓는데
그때마다 목부분에 겨자찜질을 해주곤 하거든요.
궁금한것은 임파선 부은데나 임파선염증에도 겨자찜질을 해도 될런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혹시 하면 안되는데 해서 부작용이 생길까봐 여쭤봅니다.
그리고 임파선염은 저희아이가 첨 걸려본 병이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으니 좋은 대처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쭤봅니다.
여기서 파는 회원용 9회죽염수로 0.9%생리죽염수를 만들려면
물과 죽염수의 비율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려주세요.
여기 글들보면 1%죽염수를 만들어서 코세척을 하는것 같은데
인터넷글같은것 뒤져보면 농도가 진한 소금물로 코를 세척하면
삼투압현상때문에 배추가 소금에 절여지는 것처럼 코에 점막과 세포도
절여진다나 하는 글을 몇번 본거 같아서...그말이 맞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1%나 0.9%나 차이도 얼마 안나긴 하지만
이왕이면 생리식염수 농도에 맞추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여쭤봅니다만...
관리자님 생각은 어떠하신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코에 죽염수 한 두방울 넣는거 말고
코세척을 잘 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크린인가 하는 의료기구로 아이들 코세척을 해왔었는데 고장도 잦고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나 하고 찾고 있는중이거든요.
질문이 너무 많지요.
급한 질문 하나 하는김에...
그동안 궁금했던것 한꺼번에 올려 보아요.
아이 키우고 하다보니 게시판에 궁금한점 올리는것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을때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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