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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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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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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기침이 한달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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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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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ese(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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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11-28 오후 1: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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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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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동안 아이도 감기 덜 걸리고 괜찮아 뜸하게 방문하다가
또 추워지며 기침을 달고 있어 다시 문의하게 되네요....
11월 초부터 기침(코는 나오지 않지만 가래는 있는 듯한)을 약 2주 가량 하다가 점점 심해져서 큰 병원서 엑스레이상 기관지염이라 듣고 그냥 감기약 먹었는데 이후에 계속 기침 심하면서 이제 콧물이 막 나더라구요...
콧물 나니 이제 괜찮겠지 했는데... 기침이 계속되었고 누런 코가 목 뒤로 많이 넘어간다 하여 항생제 먹었는데 중간에 설사 심해서 항생제 바꾸고 지난주 토요일 진료받았을 때 청진상 폐렴 소리가 조금 들린다고 얘기 들었네요.... 엑스레이는 더 찍지 않고 이번주 토요일 계속되면 찍기로 하구요...
호흡기 치료까지 하고 있구... 기관지 확장제는 거의 3주가량 붙이고 있네요...
여름에 아이가 괜찮아지면서 유치원도 다니고 해서 풍욕도 하지 않았어요. 족욕은 목욕하는 날 이외에는 해주고, 죽염수는 하루 두번씩 코에 넣어 풀어주고요(비염도 좀 있어서...)
지금은 기침이 줄었지만 계속 하고는 있고, 자기 전에도 하는 편이구요... 코는 아침에는 누르스름하게 섞이고 오후에는 희고 맑은 끈적한 콧물이구요... 목은 계속 쉬어있는 듯한 소리이구요...
어제 겨자찜질을 시도 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약 3-4분만에 떼었네요. 약간 발적이 되어 있었구요. 오늘도 시도는 해보려구요...
풍욕을 해줄까 하다가 지난번에 기침할때 풍욕을 잘 못해서인지 기침이 엄청 심해져서 그 이후에는 감기 걸렸을때는 풍욕을 하지 않았어요.
지금 집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호두진액 먹이다가 혹시 이게 사래들여 문제가 되었을까봐 지금 안 먹이고 있구요. 수세미액 한잔, 도라지청물 한잔 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유치원 다니면서 자기전에 풍욕을 조금 했었는데, 방문을 열고 하기에는 부담스럽던데.... 혹시 문을 다 닫고 해도 상관없나요?
지금은 3주째 유치원도 가지 않고 있지만 기침때문에 풍욕은 못하고 있구요....
그리고.. 죽염수 코에 넣어줄때 한쪽코를 막고 약 1cc 넣고 풀어주거든요... 자꾸 코를 풀어서 더 호흡기쪽이 건조해지나 싶기도 하고... 그냥 죽염수 넣고 삼키게 하는 편이 나을까요? 삼키라고 하면 삼킨것인지 어디로 들어갔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
아참 감잎차 유제 만들때 올리브유는 일반적 요리할 때 쓰는 올리브유도 가능한가요? 어디서 사야 하는지...
회음부위가 가렵다 해서 보니 빨갛게 되었더라구요... 밤에 좀 긁구요...
죽염수로 닦아주었는데 계속 가려워 하네요.. 어떻게 해 주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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