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어제 처음 풍욕과 겨자찜질을 했습니다. |
|
| 이름
|
viva0624(김지경)
|
날짜 |
2012-04-13 오전 11:45:15 |
|
| 조회수 |
2625 |
파일
|
-
|
|
안녕하세요~
그동안 황금똥 책이랑 홈페이지 글 열심히 보다가
어제 회원가입도 하고 풍욕, 겨자찜질 해본 14개월 아들 엄마에요.
울 아들이 감기가 한 달 계속 되었거든요.
중간에 중이염 왔다가 갑자기 폐렴까지 가고
병원 입원 했다가 퇴원하고 또 다시 감기...
이삼일에 한 번씩 병원 가서 약 받아오고 그런 생활이 계속 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황금똥 책을 다시 펼쳐 든 거에요.
사실 우리 아들이 돌 전까지는 감기 한 번 걸린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돌 지나고 모유 끊는다고 고생을 시켜서 그런지(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허약한 아기가 되어 버린 것 같아 속상하더라구요..
풍욕을 아주 애기때부터 했으면 괜찮을까 싶은데..
우리 아들이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않아요.
풍욕 테이프 시간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혹시 잠깐이라도 옷을 벗겨놓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좋은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겨자찜질은 힘들까봐 일부러 잘 때 했는데
뜨거운 기운이 올라왔는지 깨서 계속 울더라구요.
35초 정도 올려놨나봅니다.
살결이 약간 붉으스레한데 이것도 효과가 있는 건가 싶긴 해요.
사실 저는 겨자찜질 풍욕 모두 시간을 지켜서 했는데도 감기에 별 차도가 없었는데..
우리 아들은 어제 어설프게 그렇게 했는데도 콧물이 안 나서
감기약을 안 주고 비타민 영양제만 먹였거든요.
사람따라 체질따라 효과가 다른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또 하나..
아들이 밥을 잘 안 먹어요.
모유는 끊었다가 병원 입원하면서 다시 먹이고
그리고 지금 계속 먹고 있어요.
주변에서는 더 모질게 모유를 끊어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 책 보니까 두돌까지 좋다고 하시고..
사실 저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모유도 먹이고 밥도 잘 먹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두서없이 여러가지 물어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