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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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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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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은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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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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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hong(홍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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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2-01 오후 11: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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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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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답신을 메일로 받을 줄 알고 기다리다 글을 늦게 보기도 했고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다음에도 답글 올리는 것이 더뎌졌습니다.
아기는 이제 괜찮습니다.
그렇게 이틀 토하고 다음날 하루 꼬박 물마시고 자고 하기를 반복하기에 저녁에 각탕시키고 죽염수와 과일즙, 물을 먹여 재웠었구요, 그 다음날엔 먹을 것을 조금 찾는 것 같아서 미음을 먹였는데 역시나 조금밖에 먹지 않고는 물종류만 찾더라구요... 저녁에 또 각탕을 시키고 죽염수 등을 먹였는데 땀을 꽤나 흘렸더라구요. 그러고나더니 대변을 보지 뭡니까!! 그것도 두덩어리 넘게요!!! 참 신기했습니다~~
그러더니 속열이 내렸는지 좀 놀고는 자더라구요..
그 다음날엔 혹시나 싶어 하루 꼬박 죽을 먹이고 호두랑 과일즙을 보더니 달라기에 좀 먹이고 저녁에는 다시 각탕을 시켰어요. 이날은 전날만큼 땀을 흘리지 않았고 방귀만 몇번 뀌더라구요..ㅎㅎ(이날 낮에 소량의 대변을 보았지요)
그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약간의 미열과 재채기는 좀 남아 있지만 기침도 멎었고 놀기도 잘합니다.
저도 같은 시기에 감기에 걸렸는데 저는 아직 콧물땜에 고생중이지요.
암튼 우리의 몸이 참 신기한 것임을 아이를 통해 다시 깨닫습니다.
아이는 팔다리에 살이 빠진듯 보이는 것 외에는 완전 회복되었습니다^^
도움말씀 늘 감사합니다~~~
아참! 늘 물어보고 싶었던 건데요,
냉온욕할 여건이 안될 때에는 샤워할 때 냉온욕하듯이 뜨거운 물과 찬물로 번갈아 하는 걸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아님 안하느니만 못한 걸까요?
아기도 마찬가지로 냉온욕이 어려울 때에는 더운물로 목욕시키고 헹굼물을 살짝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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