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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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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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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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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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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12-26 오후 5: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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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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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아이들은
먹는 만큼, 자는 만큼 자라는 것 같아요.
5학년인데 26kg 이고, 아침마다 머리 아파하는 정도라면
먹고, 잠자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 할 것 같아요.
소화가 잘되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로
챙겨 먹여주세요.
그런데, 5학년이면 아이가 '주체적'이 되어
엄마 아빠 선생님 말씀을 안들을때이니
아이가 거부감 갖지 않게 먹거리 관리를 해주셔야 할거에요.
잡곡밥을 싫어한다면
흰쌀에 기장, 조 등 거부감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잡곡을 넣거나,
평소 잡곡밥을 잘 먹으면
일주일에 두번은 상으로 흰쌀밥을 주는 식으로요.
몇가지 안을 주고 아이에게 선택하게 해주세요.
두유를 싫어한다면
두유대신 생협우유를 200ml씩만 먹이는 식으로,
아이가 무리 없이 잘 소화시키는 선까지만
먹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식생활 규칙을 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인이 원하는 음식들을 많이 먹고, 큰 고생을 하였기 때문에
아이도 조절을 하려할 것 같아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섭취와 운동, 수면, 정서적 안정이 중요하잖아요.
여기서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실천 계획을 세워가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의논하면서요...
예민한 아이들은 대체로 잠을 적게 자고,
그로인해 입맛이 없으니 잘 안 먹고, 잘 안 움직이고 그러는 것 같아요.
운동을 시키면
아이가 힘이 드니 일찍, 푹 자게 되고,
음식도 잘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큰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6살에 아토피가 재발하면서
냉온욕을 매일 하였는데,
냉온욕하며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게 되었어요.
그리고, 8살에 태권도를 시작하면서부터
먹는 양이 더 많이 늘게 되었어요.
엄마와 함께 줄넘기를 하거나
냉온욕을 하거나, 태권도나 발레, 수영 등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의논하여 어떤 운동을 할지도 정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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