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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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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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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다시 기운을 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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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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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ese(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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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11-30 오후 3:3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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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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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은 다소 덜하는데,
여전히 코가 막히며 다소 쌕쌕거리는 호흡이네요...
어제밤에는 밤에 깨서 기침하지 않고 비교적 잘 잤구요..
며칠 너무 속상해서 의욕이 없었는데
다시 기운을 내야겠죠?
저희 집이 중앙난방식 아파트인데
다소 썰렁해요...
따로 온도를 조절할수가 없네요...
그래서 풍욕할 때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옷 하나 입고 있을 정도이니까
문 닫고 하면 풍욕하는데 지장은 없겠죠?
햇볕이 나면 괜찮은데 요즈음은 햇볕이 나지도 않아서요...
그리고 풍욕할 때 땀이 나면 효과가 없나요?
많이 나는 것은 아니고
이불 덮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때 약간 땀이 나기도 하거든요...
코가 계속 막혀
풍욕을 해주고 싶은데
폐렴에 걸린 상태라
제대로 하지 않아 오히려 해가 되면 어쩌나 걱정도 되네요...
겨자찜질을 다시 시도했는데
억지로 5분가량 붙이고 있었거든요.
2:8가량으로 제가 한쪽손으로 눌렀을때 그리 따갑지 않을 정도 였는데...
얼마나 울고불고 난리인지(찜질 자체가 아파서라기보다 겁나서인것 같아요... 하기 전부터 질겁을 하거든요...) 5분정도후에 붉으스레해져서 떼었어요... 붉은 기운이 오래가지 않고 1시간정도 지난후 보니 원래 피부색이던데 그럼 효과가 없는 것인가요?
그리고 억지로 잡아서 하느라 이번에는 왼쪽폐에 폐렴이 왔는데 오른쪽에 했네요,....폐렴이 온 쪽에 해야 효과가 있는거죠?
중이염때문에 목쪽으로 한번 더 하려 했는데 방에 들어가 30분이상을 우는 바람에 오히려 중이염 심해지겠다 싶어 못했어요...
휴...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또 너무 울리면 혹시나 기흉 생길까 겁도 나고...(간질성 폐렴으로 폐가 뻣뻣한 상태라... )
그리고...
습도 조절하는 방법 문의인데요..
이제 가습기는 사용 못하겠고...(가습기 살균제 때문이 이런 일이....)
방에다 빨래를 널었었는데, 방안이 더 썰렁해지는 것 같아
더 감기에 걸리겠다 싶어 지금은 빨래를 널지 않거든요...
그냥 숯을 3kg정도 방에다 놓았는데 별로 효과는 모르겠더라구요..
습도 조절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빨래 너는 방법이 그래도 최선일까요?
너무 이것저것
잔뜩 걱정만 써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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