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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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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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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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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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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11-28 오후 4: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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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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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곧 어린이집에 가는군요.
엄마가 많이 떨리고, 설레고, 걱정되고 그러시지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꾸준히' 인 것 같아요.
아이에게 아토피 증상이나 감기 증상 있을때는
신경써서 죽염도 먹이고,
풍욕, 냉온욕도 매일 해주곤 했는데,
아이가 안 아프고, 그럭저럭 지내면
다시 게을러져서 그냥 먹는 것만 챙기고...
그러다 다시 아플라치면
풍욕을 꾸준히 못해주는 제 자신을 탓하고...
이런 생활의 반복이랍니다.ㅜ.ㅜ
아이의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좋은 먹을거리,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정서적 안정
이 네가지를 잘 챙겨야하는데요,
좋은 먹을거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세끼를 잘 해 먹이는 것과
생수를 챙겨 먹이는 것입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로, 생채소 넉넉히
세끼를 잘 챙겨 먹이고,
물을 조금씩 자주- 30분에 30cc 정도 챙겨 먹이고,
아침 저녁 1% 죽염수 가글하여 삼키게 하고,
감잎차 먹이고,
죽염도 귀후비개 머리부분의 10분의 1만큼씩 하루 3~4회 먹여주세요.
적절한 운동에 풍욕도 포함이 되구요,
매일 2회 정도 풍욕을 해주면
아이가 야물어지고, 아픈 일이 드물어 집니다.
어린이집 가면 일찍 일어나야하니
지금부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도록
생활습관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와 낮에 떨어져 있게되면
아이가 많이 불안해할테니
지금부터 엄마가 언제부터 일하게 되고,
아이가 언제부터 어린이집에 가게 되는지
이야기 해주시고,
낮시간에 떨어져있지만, 엄마는 늘 너를 사랑하고, 생각한다고
지속적으로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글로 쓰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들...
그래도 '꾸준히'에 도전해보세요.
작심 일주일, 작심 한달 하다보면
일년에 절반에서 3분의 2정도는
그래도
충실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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