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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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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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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죽염, 죽염수, 산야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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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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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birth(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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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8-25 오후 5:5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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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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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에 대해서는 예전에 알긴 했었는데
보통 엄마들 처럼 아이가 아프면 무조건
소아과를 가서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먹였습니다.
우리아이가 지금 40개월인데여
태어난지 5일만에 뇌수막염에 걸려
한달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8개월때부터 시작해서
두돌이 될때까지 감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열흘은 기본이구여
감기가 나으면 장염에 걸리고
그러다 한 2주정도 괜찮아 지다고
어김없이 감기에 또 걸리고
그렇게 두돌이 될때까지 감기, 장염을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우리 아이의 또래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그 엄마가 수수팥떡에 대해 얘기를 해주면서
냉온욕과 풍욕 등에 대해 알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냉온욕을
어설프게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냉온욕 하는 동안에는
감기와 장염에 걸리 않더군여.
한 3-4개월 정도 했었는데여
그러다가 제가 우울증이 와서 한 동안 못하다가
최근에
6월달에 우리 아이에게 피부 알러지가 생겼습니다.
의사말로는 음식에 의한 알러지 라면서
피검사를 권유했고 여러가지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나왔습니다.
의사는 스무살까지 꾸준히 항히스타민제를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여
그말을 듣고 어떻게 그 독한 약을 스무살까지 먹여야 하나... 참으로
착잡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뒹굴고 있는 황금빛 똥을 집어들고 읽었고
다시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들을 읽어보고
냉온욕을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한달 뒤 정말로 피부가 깨끗해졌습니다.
땀띠도 안나더군여.
그리고 며칠전 감기에 걸렸는데
풍욕을 했습니다.
6회를 하라고 했는데 도저히 6회까지는 못해보고
하루 4회를 했고 겨자찜질과 발물을 했습니다.
그러고 며칠이 지나니까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해본 적도 없고
아프면 당연히 소아과를 가야한다는 제 생각 속에
없는 개념들이어서 그리고 확신도 없어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랬는데
해보니까 확실히 효과가 있네여...
정말 놀랍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죽염과 죽염수, 산야초까지 구입을 했습니다.
정확히 아직 저에게 개념이 없어서
죽염과 죽염수, 산야초를 어떻게 복용을 해야 하는지...
제 얘기가 쓸데없이 길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그냥 한번 해보니까 놀라워서
아... 역시 자연요법을 해야 하는 구나...
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기침 코 감기 중인데여
죽염을 복용하면서 죽염수도 같이 복용하는 건지여?
감기 걸렸을때 산야초는 물에 얼만큼 희석해서 얼마만큼 먹어야 하는 지여?
초보라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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