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수족구일때 냉온욕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11-05-17 오후 11:50:44 |
 |
조회수 |
1637 |
파일
|
-
|
 |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
아이가 잘 먹지도 못하고, 고생이 많겠네요...
어서 낫기를 함께 바랄게요...
열이 38도씨 이하라면
냉온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죽염을 귀후비개 머리 부분의 10분의 1 만큼씩
하루 3~4회 먹이고,
감잎차, 미지근한 생수, 산야초효소 희석액 등도 챙겨 먹이시면 좋겠습니다.
1% 죽염수로 하루에 여러차례 가글하여 삼키게도 해주세요.
풍욕은 하루 6회까지 시켜주시면 좋습니다.
아래는 수수팥떡 홈페이지
<언론보도 내용>에 올려져있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황금똥을 누는 아이]
감잎차+산야초효소 복용/'수족구' 고통 싹 사라져
[한 겨 레] 2001-06-27 (생활/여성) 기획.연재 20면
며칠 전 일산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전아무개씨가 무척 당황한 목소리로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왔다. 36개월 된 아기가 입 안이 헐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보챈다는 것이다. 48개월 된 큰애도 같은 증상을 보인다며 걱정이 여간 아니었다. 풍욕도 시켜보고 물도 먹여 보았지만 증상이 심해지기만 하고, 이제 열까지 난다고 했다.
아기를 키우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허겁지겁 병원 응급실로 달려가게 된다. 한밤중에 고열이 나고 보챌 땐 정말 속수무책이다.
특히 고열이 난 뒤나 아구창에 걸렸을 때, 수족구일 때 아기는 입이 헐고 고통스러워한다. 전씨의 아이들도 손과 발에 같은 물집이 잡힌 것으로 보아 수족구일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곧 병원에서도 수족구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족구는 콕사키 바이러스나 엔테로 바이러스 등에 감염돼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이다. 고열이 나고 입안이 헐어 먹지 못하므로 아기는 심하게 보챈다. 6개월에서 4살까지의 아이들이 잘 걸리는데 아기가 고통스러워해서 엄마들은 애가 타지만, 병원에서 7~10일 정도 치료를 받으면 낫는다. 공기로 옮기도 하지만 주로 접촉에 의해 전염되므로 수족구가 유행할 때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나는 전씨에게 하루에 다섯번 이상 풍욕을 시키고, 감잎차에 산야초 효소를 섞어 수시로 먹이도록 당부했다. 또 조선간장(또는 죽염)에 감잎차를 섞은 용액을 아기가 입안에 물고 있도록 할 것을 권했다. 그는 병원 약은 먹이지 않고 자연요법을 열심히 시켰다. 이틀 뒤 전씨의 글이 수수팥떡 사이트에 올라왔다. 이틀 뒤부터 입안이 덜 아픈지 아이들이 밥을 달라고 했고 사흘 뒤부터는 증상이 거의 없어졌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끓고 있다. 아직 문명의 산물인 기계로 찾아내지 못한 것들이 많아, 약이나 예방주사로 일일이 막을 수가 없다. 결국 중요한 것은 아기들의 면역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평소에 오곡밥과 채소 중심의 식사와 풍욕, 냉온욕 등 자연요법을 강조하는 것은 이 방법들이 아이들의 면역성을 키워주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최민희/(황금 똥을 누는 아기) 지은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