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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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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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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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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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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olen(황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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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5-06 오전 2:3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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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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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가 처음 출생했을때는 조심스러워 엄마도 안전한 먹거리만 먹었는데 이제는 인스턴트식품도 먹고 아주 엉망이 되었는데도 11개월 된
우리 하람이는 아직까지 별탈없이 커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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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하람이가 어제부터 열이 오르는데 38-9도를 왔다갔다 하네요.. 낮에는 열이 떨어지고 밤에는 39도 가까이 오르는데...
병원에서는 목이 조금 부었다고 이틀고생하겠다고 했구요
그런데 우리 하람이는 낮에는 조금 보채는거 말고 잘 놀구요..밤에도 잘 자요.. 먹는것은 스스로 알아서 먹질 않네요..엄마 모유만 찿구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긴장을 안 하게 되네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열이 40도가 넘으면 뇌세포가 파괴될 가능성이 있기에 열을 떨어트려야 한다고 오차범위를 생각해서 39도 정도 되면 열을 떨어트려야 하는데... 아이가 잘 견디는것 같아서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만 ...이게 맞나 싶네요?
자는 아이 꺠워서 관장을 하기도 그렇고 또 자는 아이에게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자꾸 뒤척이고.. 오히려 그냥 푹 자는게 좋을것 같아서 온도만 재고 있네요.. 그냥 아이의 몸 상태와 상관없이 열이 39도를 넘으면 무조건
약을 먹여야 하는건지? 물론 관장을 한 후에도..
아님 관장을 계속 해야 하는건지?
아이의 상태를 보면서 아이가 잘 이기면 지켜보아도 되는건가요?
될수 있음 해열제를 쓰지 않으려고 지켜만 보는데
혹 엄마의 이런 태도로 인하여 하람이에게 혹 좋지 않은일이 발생할수도
있는 가능성이 많은건지?
경련을 일으키지 않으면 되는건지 경련없이도 아이가 뇌에 손상을 입을수 있는건가요? 이건 의사선생님 한테 여쭈어할 질문 인가요?
의사선생님 한테 물어보면 약을 안 쓰는 저와 많이 이야기를 하게되고
그러다 보면 그 병원을 못 가게 되는경우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아무런 자연요법도 하지 않으면서 약도 안써서 우리아이를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가도 드네요.
엄마가 너무나 편리함에 빠져 살다보니 아이가 아픈것 같네요
그리고 인천에는 수수팥떡 소모임이 없나요?
자꾸만 나태해져서 각성이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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