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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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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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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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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49104(노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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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5-02 오후 11:3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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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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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
다름이 아니라, 3월에 풍욕을 시키다가 저의 부주의로 아들녀석이 감기에 걸려.. 그 뒤로 한달 가량 감기를 달고 살아 풍욕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진 것 같아, 풍욕을 다시 하려고 하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풍욕할 때 방안을 환기 시키고 하라고 했는데,,
방안을 환기 시키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창문을 다 열어놓고 해야하는지요?? 지금 아들녀석은 160일 정도 되었답니다..
감기에 걸려 풍욕을 하지 않았을 때.. 사실 아토피란 녀석이 아들몸에 나타나지 않아 풍욕을 하지 않았는데,, 아토피란 녀석이.. 엄마의 게으름을 알아차렸는지.. 다시 나타나더라구요..
사실 이게 아토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아토피가 나타났을 때와는 다른 양상으로..
농이 생기며 울긋불긋, 오돌토돌 나와서 병원을 갔더니..
어디서는 땀띠, 다른 곳에서는 대상포진과 수두가 같이 왔다고 그러고..
또 다른 곳에서는 수두인 것 같은데, 양상이 수두와 정확히 맞지 않다고 하며 농가진일 수도 있다고.. ㅠㅠ
그런데, 3일후에 다시 병원에 가니..
수두도 농가진도 아니랍니다..
그렇다고 아토피도 아니랍니다..
피부질환이 나타났던 그 당시, 아들과 뭔가가 맞지 않은 환경이어서 그런 것 같답니다..
결국은 가려워서 긁어대는 바람에 피까지 본 아들에게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로숀을 발라주었습니다..
며칠을 칭얼대며 잠을 이루지 못해, 안쓰러운 마음에--;;
사설이 길었습니다.. ㅋㅋ
풍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 2회만 시행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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