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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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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겨자찜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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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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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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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4-20 오전 12:5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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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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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찜질 할때 따갑고, 힘들어도
7~10분 정도, 찜질 부위가 완전히 빨갛게 될때까지 붙이고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헌데 겨자찜질시 유두부분 작은종이로 가리고 해야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유두는 그냥 피부보다 더 여린부분이라 말이지요. 다른분들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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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해주었었는데요,
가리고 하거나 유두에 닿지 않게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수유부들도 유선염, 젖몸살 등으로 겨자찜질할때
유두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 하기를 권하거든요.
2.39도되는 고열에도 겨자찜질 해도 되는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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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찜질 하셔도 됩니다.
다만, 열경기 한 적이 있는 아이들은
열이 날때 많이 울면 더 열이 올라 또 경기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고열일때 관장을 아이가 싫어해서 못할경우 마그밀 2~3알정도 먹고 변을 보게하는 방법은 어떤가요?(5살아이경우)
열내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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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을 못하는 경우,
마그밀을 1~2알 또는 상쾌효소를 반봉지 정도 먹이고,
물을 조금씩 자주 챙겨 먹여보세요.
관장하는 것 만큼 빠른 효과가 나타나진 않겠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이 날땐 다른때보다 더 신경써서
물을 조금씩 자주 챙겨 먹여야 합니다.
4.고열일땐 배도 아파하던데 배에 겨자찜질 해주면 좀 배가 나아질까요?
아님 관장을 해야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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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겨자찜질을 해주어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변을 못 보았고, 열이 나는 상태라면
관장을 해주고, 겨자찜질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관장해보신 적이 있다면
아이가 싫다해도, 고열이 날땐 관장을 시키는게 좋을 것 같구요,
생수를 조금씩 자주, 입술이 마르지 않게 챙겨 먹이고,
죽염을 귀이개의 십분의 일 만큼씩
하루 3~4회 챙겨 먹이고,
매실액기스가 있다면
콩알만큼 떠서 생수에 희석해 먹이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네살, 다섯살때
체하면 장염 증상으로 가고, 고열이 나곤 했었어요.
평소 물을 잘 챙겨 먹이고,
음식에 신경쓰고, 일찍 재우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평소 하루 두번 정도 풍욕을 꾸준히 해주시면
더욱 좋구요.
저희 아이는 엄마가 동생 임신하고, 낳고 하는 동안
일년 정도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야물어져서
체하거나 장염 걸리는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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