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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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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굿바이 아토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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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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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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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3-13 오후 8:5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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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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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가 각질, 가려움으로 고생하고 있네요.
지켜보는 엄마도 마음이 많이 아프시지요....
저희의 경험으로
돌 전 아기들은 아토피 증상에
먹을거리가 미치는 영향은
어른의 경우보다 더욱 컸습니다.
현재, 풍욕시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엄마가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드시면서
젖을 먹이는 것입니다.
엄마가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시고,
생수, 생채소를 비롯해
깨끗한 먹을거리를 드시면
엄마 젖이 '약젖'이 된다고 합니다.
그 모유가 아토피 치유에 가장 큰 '약' 입니다.
풍욕이나 죽염수 톡톡은 그 다음 입니다.
풍욕 시킬때
젖 먹이 아가들은
시간 조절이 어렵기도 하고,
풍욕시 젖을 많은 양 먹는 것이 아니라서
젖을 물린 채 풍욕을 시키기도 합니다.
풍욕을 여러회 하면
내재되어 있는 소인들이 한꺼번에 올라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돌 전 아가들은
증상이 심해졌을때
체력적으로 이겨내기가 힘들고,
의사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에
풍욕 시키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알러지가 없고,
몸무게가 월령 평균에 크게 뒤쳐지지 않고,
모유를 먹는 경우에 한해
조심스럽게 시키보시길 권합니다.
증상이 심하고, 가려움때문에 잠을 잘 못자는 정도라면
약을 사용하면서 풍욕 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약을 바르는 횟수와 양은
증상을 보아가며 조절하시고,
서서히 끊어 가시길 권합니다.
1%죽염수는
스프레이 통에 넣어 뿌려주어도 되고,
멸균 솜이나 거즈에 묻혀
톡톡 두드려 주어도 됩니다.
죽염수 톡톡 후에는 보습을 해줍니다.
죽염수 톡톡+보습은 피부 상태를 보아가며
하루에 여러차례 해줍니다.
깨끗한 먹을거리 드시면서 젖 먹이고,
죽염수 톡톡해주고, 풍욕할 수 있는 상황이면 풍욕도 시켜주면서
엄마, 아빠가 <굿바이 아토피>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연건강법으로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러지 질환을 극복하는 원리, 방법, 체험수기 등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는 매일 아이를 지켜보며
작은 증상의 변화에 일희일비하기 쉬워요.
또, 아토피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면
세상에 아토피에 좋다하는 여러가지 것들에 솔깃해져서
이것 조금, 저것 조금 시도하며
효과는 보지 못하고, 지치게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아이 돌보며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겠지만,
아토피에 대해, 자연건강법에 대해
공부하며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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