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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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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기후 장염...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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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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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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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2-03 오후 4: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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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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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다 입원하고, 명절 앞두고 아파
몸고생, 마음 고생이 크시겠네요...
설사할때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물을 잘 챙겨 먹여야하는데요,
한꺼번에 물을 많이 먹이면 또 설사하게 되니
미지근한 물을, 한모금씩, 조금씩 자주 챙겨 먹여야 합니다.
아이가 밥을 안 먹는다면
억지로 먹이지 마시고,
산야초효소 희석액이나
된장국물, 미역국 국물 등을 조금씩 먹이고,
물을 잘 챙겨 먹여주세요.
이 역시 조금씩 자주요.
산야초효소는 백여가지 채소류를 설탕에 재어 액기스가 나오면
그 액기스를 항아리에 2년 정도 발효시켜 만든
천연발효 음료로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음식 중 가장 유산균이 많은 것은
김치, 그 중에서도 동치미라고 합니다.)
죽염 양치는 하셔도 되구요,
따로 귀후비개 머리 부분의 10분의 1만큼씩
하루 1~2회는 혀밑에 놓아주어 침으로 녹여먹게 해주세요.
그리고, 목이 아플때는
1% 죽염수를 만들어
하루 여러차례, 가글하여 삼키게 해주면 좋습니다.
체액 농도(0.85%)와 비슷하게 하여 가글하는 것이라
10회 정도로 자주 해주셔도 됩니다.
장염일때, 설사할때
풍욕해주는 것은 몸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실내온도 18도씨 정도는
아이들에게 추울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아이들은 25도씨 정도로 좀 훈훈하게 해준 후
풍욕 시키시길 권합니다.
감기 예방차원에서는 하루 1~2회 정도만 해도 효과가 있지만,
아플때는 6회 정도, 증상이 없어질때까지
매일 해주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미열이 있을때, 감기 기운이 있을때
각탕 시켜 땀을 푹 내면
열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각탕을 하면 일시적으로 열이 더 올라갈 수 있기때문에
열이 38도씨 이하일때만 각탕을 합니다.
하루 1회만 하면 되구요,
자기 전에 각탕 시킨 후
생수, 죽염, 감잎차 먹여 푸욱 재우면
감기 증상이 확 나아집니다.
몸이 많이 아플때는
각탕 1회로 땀이 안 날수 있으니
웃도리를 두텁게 입혀 시키고,
땀이 나지 않으면 한두시간 있다
다시 한번 해주어 보세요.^^
축축한 상태의 죽염은 방치하지 마시고,
물을 조금 더 넣어 포화죽염수를 만들어 보관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포화죽염수를 24배 정도 희석하면
1% 죽염수가 되니,
필요할때마다 1% 죽염수를 만들어 사용하시어요.
아이들이 어서 낫길 함께 기도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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