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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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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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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는 조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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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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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ren(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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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1-30 오전 11:5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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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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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에 살 때 병원도 없고 가는 것 자체가 힘들어 수수팥떡의 도움을 많이 받고 책을 늘 끼고 있었어요.
그 덕분인지 큰아이 아토피는 4살 지나면서 사라졌구요....
둘째는 안개많고 바람 거센 흑산도에서 천식이 생겨 제때 치료가 안되 힘들었어요. 흑산도는 천식 치료를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감기에 무척 예민해져서 아이들 겨자찜질(3:7)을 하게 됐어요.(작은 애는 처음으로..) 큰애 5살 작은애 3살!
작은애는 예방 차원에서 목 약간 아래를 앞뒤로 7분정도 억지로 했는데, 근데 매우니까 작은애가 힘들어하고 울었어요.
그러더니 그날밤 천식이 재발해서 밤새 숨쉬기가 힘든 지경이 되어 밤을 꼴딱 세웠답니다.
큰애는 잘 지나갔구요.
하지만 그 이후로 겨자찜질은 생각도 하지 않게 되었어요.
또한번 무식한 엄마가 되어버렸는데 아이가 어릴 때는 신중하게, 특히 기관지가 약할 때는 더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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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은영(2010-12-02):
아기가 많이울어 천식이 더 심해졌었군요. 심하게 울거나 경기하는 아이는 겨자찜질하기가 어렵지요...그럴땐 풍욕,각탕만 가능할것 같아요. 
- 박미영(2010-12-09):
맞아요.엄마가 먼저 해보고 실천하는게 좋은거 같아요.제가 해보니까 아이들할때는 어는정도 어떻게 해줘야 겠구나 하는 감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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