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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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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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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후 50일 된 여아 모유수유중 궁금사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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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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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osuy(이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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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9-08 오후 11: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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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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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 살면서 교육도 듣고 단식하려고 맘 먹고있다가 시골로 이사오는 바람에 못하고 임신하게 되었었는데..그래도 인연닿은 덕분에 사이트에 참고로 알려주신 평화열린조산원 찾아가 3.6kg이지만 무사히 자연분만으로 우리아기와 건강하게 만났습니다. 물론 100분 나체요법도 하고 태지도 흡수시키고 완전모유수유중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출산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멋지게 수행할 수 있게 해주셔서~~*^^*
아기를 키우다보니 하루 종일 젖물리고 살림하고 하다보니 풍욕이나 각탕은 ...ㅠㅠ 입니다.
처음부터 조산원에서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면서 젖을 돌게 해주셔서 이제까지 유축도 한번안하고 후유까지 정말 잘먹습니다.
꾸떡꾸덕~~소리내어가며 젖을 먹는 모습에 눈물이 날지경입니다.
근데 문제는 수유간격이 일정하지 않고 먹다가 잠들려고 하고 잠에서 깨면 또 금방 젖을 찾기위해 팔을 버둥거리고 가슴에서 젖찾으려고 끙끙거리다가 울어버리는 통에 계속 젖을 물립니다.
젖을 물리면서도 이러다 비만이되면 어쩌나...
수분을 섭취해야한다는데...
보리차는 차스푼으로 2~3번 먹고 나면 입을 다물어 버리고 다시 젖을 찾습니다. 그리고 밤중수유도 잘자는 편인데도 4시간 간격으로 꼭 일어나
8시나 이렇게 일찍 잠드는 날에는 12:30~1:30에 한번 새벽 3:30~4:30한번 이렇게 젖을 찾습니다. 그리고 수유시간도 한번 물리면 낮의 경우1시간 정도 먹습니다. 처음 15분간은 허겁지겁 꾸떡꾸떡 먹고 그다음 부터는 빨았다가 물고 있다가 반복하길래 빼보면 다시 눈 을 말똥말똥하면서 첨음부터 다시 수유모드로 돌아갑니다. 그러다보니 모유수유하는 편인데도 살이 포동포동하고 5.2kg정도 나갑니다. 트름도 잘하고 방구도 잘끼고...행복한 고민인걸까요
초보엄마라 횡설수설합니다.
수유도 습관인데...울려서라고 기다리게해서 규칙적으로 수유를 해야하는건지 자연스럽게 크면서 수유 간격이 길어지고 수유시간이 단축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한번씩 너무 자주 오래 젖을 찾는 날엔 분유의 유혹이 상당합니다.그리고 젖병을 물지도 않고 인공 젖꼭지도 사용을 실패해서 사실 제가 조금힘듭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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