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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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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8개월 아기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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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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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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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9-06 오전 10: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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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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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떨어져 한시름 놓았는데,
피부에 진물이 나기 시작해 다시 마음이 심란하고 걱정되시겠네요.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은
약을 먹고 나서 증상이 조금 심해지고 있는 경우가 있었구요,
또, 앓고 나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똑같이 긁었는데, 증상이 확 심해질 수도 있답니다.
겨자찜질이나 풍욕 등을 몇번 해서
피부 증상이 더 심해지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아픈 초기에 풍욕, 겨자찜질 등을 해주면
아프려다가 말고, 금새 제 컨디션을 되찾는데,
일단, 열이 오르고, 많이 아픈 상태에서는
자연요법을 해도 차도가 빠르게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관장, 풍욕 6~11회, 겨자찜질, 미열인 경우엔 각탕 등을 해주며
미지근한 생수, 죽염,
된장국과 죽, 감잎차 등을 챙겨 먹이며
증상이 없어질때까지 꾸준히 해주어야 효과가 있었답니다.
하루 이틀만에 증상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니
꾸준히 해주어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지요.
또, 아플때만 반짝 해주는 것은 큰 효과가 없었고,
평소에 하루 두번 정도씩 풍욕도 해주고,
자연요법으로 관리해왔어야
효과가 컸던 것 같아요.
열이 떨어졌다고 해서 아이 몸이 제 컨디션을 되찾은 것은 아니니
풍욕을 하루 두차례라도 꾸준히 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먹을거리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요,
생수, 생채소 먹이기 및 먹거리 관리를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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