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안녕하세요. |
|
| 이름
|
onlyjwe(이지원)
|
날짜 |
2010-08-05 오후 12:11:59 |
|
| 조회수 |
1738 |
파일
|
-
|
|
저희 아이는 비염이 심하고 아토피가 있는 5세 남아입니다.
태어나서 태열이 있었고
2세부터 양볼이 빨갛고
3세때는 무릎 뒤에 피부염이 나타났습니다.
4세때 아토피가 무릎 뒤와 얼굴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도...
무심한 엄마는
다른 애들보다 심한 것이 아니니..
잘 먹고 잘 뛰어 놀면 될 줄 알았습니다.
5세에 심하게 비염이 오면서 6개월 내내 콧물이 줄줄 흐르네요.
아토피도 갈수록 심해지는 듯 하구요.
이제야 정신을 차려서... 수수팥떡에 오게 됐습니다.
2개월 전에라도 정신 차렸으면 여름캠프에 참가했을텐데...
아깝네요. -_-;
아이가 아빠와 시댁으로 휴가를 다녀오고
담주 월요일부터 건강요법을 실천하고자합니다.
그 전에 문의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첫째, 풍욕을 하는 장소입니다.
아파트 안방에서 베란다창, 안방창, 안방문, 아이방문, 아이방창문이
일직선은 아니지만 거의 뚫려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엄마와 풍욕을 해도 되는 건가요?
(엄마는 팬티는 입고 있어도 되나요?)
아니면 거실에서 베란다와 다용도실 일직선상에 있는 창문을 다 열어놓고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요?(이 경우는 아이만 시킬 수 있을 듯~)
둘째, 유근피에 관한 질문입니다.
염증에 좋은 것이 유근피라서 비염 환자들에게 많이 복용되던데...
자연요법과 병행해도 될까 궁금해집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여름이라 덜하지만 손발이 찬편입니다.
아토피로는 병원 치료 해본적 없고
비염으로는 두차례 합해서 열을 정도 약을 먹였습니다.
아이와 저는 먹으면 먹는대로 화장실에 갑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대변으로 하루 횟수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날 얼마나 먹었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몸에 제대로 영양분이 흡수가 안되는거 아닌가하는대요...
뭘 의미하는 건가요?
전 아이 임신말기에 물을 마니 마시면 좋다고해서 마니 마셨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조절도 안된채 펑 쏟았습니다. ㅜ,.ㅜ
양수가 터진 줄 알 정도로 소변 보는 느낌도 없이 터졌어요.
굿바이 아토피 책에
엄마의 "은근과 끈기"의 싸움이다라는 내용이 있어서 가슴이 더 쿵했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끈기있게 뭔가를 해본 적이 없는지라...
그것을 잘 아는 내가 겁부터 나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