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감사해요 |
|
| 이름
|
uj0808(김유정)
|
날짜 |
2010-07-30 오후 5:36:25 |
|
| 조회수 |
1476 |
파일
|
-
|
|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몇가지 부터 실천해 볼게요
경기 이후 아기도 놀랬는지 제게서 떨어질려고 하지도 않고 거의 하루종일 안고 있습니다.
계속 비염치료는 하고 있는중에 첫번째 열경기를 했어요
급성인후염이였었는데 목에 염증이 많아 정말 며칠 아무것도 먹질 않았어요
근데 그 날도 어린이집에서 열이난다고 그래서 해열제 챙겨먹이고 집으로 바로 데려와 옷벗기고 몸 닦아주고 저녁먹이고 해열제 먹이고 그러고 재울려고 업었는데 애가 조금 이따 경기를 하더라구요.해열제로 열이 잘 안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열좀 떨여졌다고 .제가 업은게 화근이었어요
날도 덥고 저도 덥고 업혀있는 애기는 얼마나 더 더웠을지 은수에게 정말 미안했어요.
그날 이후로 애기가 물을 잘 안 먹어요.
정말 억지로 조금씩 먹이는데 아시다시피 아기에게 억지로 먹이기 사실 불가능하거든요. 컵도 바꿔가며 살살 달래가며 먹이고 있긴하네요.
예전부터 책도 사다보고 있었는데 애가 크고 나서는 좀 많이 게을리 했네요.
저희 은수는 집에서 낳았거든요.
나체요법이랑 단식요법이랑 다 시행하고 정성스레 이유식도 해먹이고 어렵사리 모유수유(6개월까지지만) 하고 애기가 정말 잘 아프지 안고 잘 자라 제가 정말 자만했던것 같아요.
선샏님이 가르쳐주신 몇 가지 꾸준히 실천하고 나을거라고 생각하면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생수, 감잎차, 죽염 먹이고 풍욕하고
되도록 자주 냉온욕부터 시켜보려구요.
자주는 못 들러도 시간 날때마다 들어와서 조언도 듣고 힘도 얻어갈게요
감사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