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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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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1개월 아기 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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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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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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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7-28 오후 4:2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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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4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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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시는 발걸음이 무거우시겠네요.
아침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짐작이 되어
저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짧은 시기에 열성 경련을 두번이나 하였다니
경기하지 않도록 돌보는 것이 최우선일 것 같아요.
평소 물을 조금씩 자주 잘 챙겨 먹이기,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녹즙이나 당근즙을 챙겨 먹이기,
죽염을 귀후비개 머리 부분의 10분의 1만큼씩
하루 3~4회 챙겨 먹이기를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열이 오르면
열경기를 할 우려가 있으므로
열이 날땐 우선 해열제를 처방받아 먹이면서
위의 방법과 풍욕 등의 자연요법을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종일반에 다니면
챙겨 먹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엄마가 함께 있는 시간에-아침, 저녁으로 신경써서 챙겨 먹이고,
낮에 먹을 수 있게
생수와 죽염을 싸보내세요.
죽염은 종이에 약을 싸듯이 싸서 보내거나
1% 죽염수를 아기 물약병에 조금 싸서 보내고,
투약 의뢰서와 함께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수는 빨대컵 등 먹기 편한 병에 싸보내고,
선생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조금씩 자주 챙겨 먹을 수 있게 부탁드리면 좋겠습니다.
매일 풍욕 2회, 냉온욕 1회 정도를 꾸준히 해주면
아이가 점차 야물어 집니다.
냉온욕을 매일 하기 어려운 여건이라면
최대한 자주 해주시면 좋겠어요.
현재 감기 코막힘 축농증 증상은
병원에서 처방해주신 약 먹이며
생수, 감잎차, 죽염 챙겨 먹이고
하루 두번 정도 풍욕 해주고,
겨자찜질 등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루 이틀만에 차도를 보이진 않겠지만,
꾸준히 해주면
약 먹는 기간이 훨씬 줄게 된답니다.
자연요법은 다 엄마가 직접 해주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가 바쁘고, 힘들지요...
원리를 이해해야 힘들어도 꾸준히 하실 수 있으니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를 읽어보시고,
자연건강법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지
계획을 세워보시면 좋겠습니다.
임산부 몸관리와 신생아 돌보는 방법이 담긴 책이지만
아이, 성인 모두 같은 방법으로 몸관리를 한답니다.
엄마가 아프면 아이를 잘 돌보기 어려우니
엄마도 잘 챙겨 드시고, 몸관리 하시구요,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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