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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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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열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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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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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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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7-27 오후 8: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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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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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답이 마음을 심란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39~40도씨의 고열인 채로
하루 정도 견대냈다고
뇌세포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하긴 어려울 것 같구요,
아기가 열경기를 하는 등의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치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해열제를 먹여야하는 체온 상태에 대해서는
의사 선생님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르신 것 같아요.
어떤 분은 미열에도 해열제를 처방해 주시고,
어떤 분은 39도씨 이상이 되면 먹이라고 하시구요....
아이마다 체력이 다르고,
열이 나도 그걸 견뎌내는 힘이 다르니
아이 상태를 보아
미열이 있어도 잘 노는지,
힘들어 하는지를 보고
약을 먹일지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죽염은 귀후비개 머리 부분의 10분의 1 만큼씩
하루 3~4회 정도 먹이시길 권하는데요,
귀 후비개 머리 부분의 10분의 1은
말씀하신 것처럼 아주 적은 양이에요.
겨자찜질은 매우 맵고, 따갑고, 뜨거워요.
겨자찜질을 시킬때
저는 아이가 울더라도
5~10분 정도 붙이고 있고,
하고 나면 칭찬해주고,
엿 같은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상으로 주기도 해요.
물론 시키기 어렵기때문에
풍욕, 각탕 등을 해준 후에도
안되면 겨자찜질을 하는 편이에요.
풍욕, 냉온욕, 각탕, 겨자찜질을 비롯해
새로 하는 방법, 처음 먹는 음식 등은
모두 엄마가 먼저 해보고
아이에게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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