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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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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열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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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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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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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7-25 오전 10:2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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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0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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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법을 실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일이
쉽지 않지요.
누가 대신해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
더 힘든 것 같아요.
고열이 지속되면 뇌세포가 파괴된다는 점 저희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고열을 방치해 두길 권하지 않는답니다.
저희는 열이 날때
우선 관장을 해주고,
생수, 죽염을 챙겨 먹이면서
풍욕을 6~11회 정도 해줍니다.
물론, 아이가 늘어지지 않고 잘 견디는 경우에 한해서 입니다.
아이가 늘어지거나 헛소리를 하거나
힘들어하면 병원처치 받고, 해열제도 먹여야 합니다.
고열이 난다는 것은
대체로 어딘가에 염증이 생겼다는 뜻이니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병원진단 받으시고,
그 부위에 겨자찜질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관장, 풍욕, 생수와 죽염 먹이기 등을 해주는데도
40도씨 정도의 고열이 지속된다면
이때는 해열제를 먹이면서 풍욕을 시킵니다.
그런데, 평소 자연요법을 하지 않다가
아이가 많이 아플때만 하면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평소 물을 잘 안마시는 아이는 고열이 쉽게 나고,
아플때도 물을 잘 안마시면
풍욕을 시켜도 열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평소 생수, 생채소, 감잎차, 죽염 챙겨 먹이고,
하루 한두번이라도 풍욕을 꾸준히 시켜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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