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고열에 대한 궁금증 |
|
| 이름
|
ji0407(이재경)
|
날짜 |
2010-07-24 오후 12:54:01 |
|
| 조회수 |
2142 |
파일
|
-
|
|
자연요법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감기도 다스리고 싶은 엄마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황금빛 똥을 누는 아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바가 많아...
아이들의 먹거리도 고민하고... 되도록 감기약을 덜 먹이면서 키우고 싶어 했지만...뜻대로 잘 안돼더라구요.
그건 제가 양다리를 걸쳤기때문인것 같아요.
자연요법에 관심이 많지만... 실천에 옮기기에는 담담한 마음과 끈기가 부족했어요.
그래도 반쪽짜리 자연요법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 있어서 문의 올립니다.
아이가 고열이 날때는 덜컥 겁부터 나는데...
그 열이나면서 몸속의 바이러스를 죽인다는것을 책에서 읽어서...
아이들이 39도가 넘어 40도 가까이 되어도 해열제를 먹이지 않곤 했어요.
물론 그 과정에서 겁이나서 수시로 열을 체크하고 아이를 살피는데...
마음은 해열제를 먹일까 말까하면서 갈등의 연속이였죠.
다행히 우리집아이들은 열을 잘 이겨내더라구요.
그런데 그 열을 하루꼬박 버티다보면 어느시점에서 자연스레 열이 떨어지곤 하던데요.
전...온도가 42도 정도가 되면 뇌세포가 파괴되는 열이라서 위험하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제가 걱정이 되는것은...
어느 인터넷 지식란에서 어느 분이 40도 정도의 열을 장시간 방치하면...
뇌의 단백질 변성이 일어난다고 하신글을 읽고부터 였어요.
제가 그동안 딱 40도는 아니어도 40도 가까이되는 열을 장시간 아이들에게 방치한것이 되었는데... 괜찮을지 걱정이 앞섰답니다.
제 걱정에대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 가입한 회원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