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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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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중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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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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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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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6-24 오전 9:2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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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0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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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기침, 감기, 중이염 등으로
오랫동안 고생이 많네요.
옆에서 보살피고 지켜보는 엄마도
몸고생, 맘고생이 크시지요...
중이염이 꼭 감기 일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몸이 튼튼한 편이긴 한데,
어릴때부터 기관지 쪽이 약했어요.
그래서 감기 걸리면 기침이 심했고,
지금도 몸이 안좋으면 목 부터 아프고, 따끔거려요.
그런데, 큰 아이 낳고 먼거리 출퇴근하며
몸이 많이 약해졌는지 비염 증상이 나타나면서
귓 속이 많이 가려웠어요.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귀를 후비면 좀 나아졌다가도
계속 가려움이 나타났고,
많이 후비면 진물이 나고, 냄새도 났었어요.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만성 중이염' 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목이 아프면서, 귀도 간지럽고 그래요.
현재 나타난 중이염이
지난번 증상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아 다시 나타난 것일 수도 있고,
아이가 그쪽 계통이 좀 약한 것일 수도 있는데요,
결국은 아이 몸이 지금 편치 않기 때문에,
약하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먹는 것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운동은 적당히 하는지, 심적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는지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이염은 심하면 청력에 문제를 줄 수도 있으니
병원치료를 꼭 받으시구요,
받으시면서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1% 죽염수 가글, 생수 조금씩 자주 먹이기(30분에 30cc 정도)
생채소, 감잎차 먹이기 등을 해주어보세요.
겨자찜질은 목, 가슴, 귓바퀴 뒤쪽을 해주시면 되구요,
피부 상태보아 괜찮으면
증상이 나아질때까지 매일 해주세요.
그리고, 피는 온 몸을 도니 다른 부위에 겨자찜질을 해주어도
염증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낮시간에 일광욕 겸 풍욕을 시키면
중이염 증상이 빨리 나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 자료실에 있는
중이염 걸렸을때 돌보는 법을 복사하여 올리니
참고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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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에 걸렸을때
중이염은 병원치료 하면서 일광욕겸 풍욕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햇볕 따스한 창가에서 방문만 열고 창문은 닫고 일광욕겸 풍욕을 시키는 것입니다.
1회하고 30분 쉬고 다시 1회하고 30분쉬는 방식으로 5~6회 정도 하면 좋구요,
중이염 낫고 나도 하루 2회 꾸준히 일광욕겸 풍욕시키면 아이가 야물어집니다.
일광욕겸 풍욕을 시킴 몸도 튼튼해지고 피부도 튼튼해집니다.
아이가 약하지 않으면 풍욕을 2회 연속(1시간 정도 소요)하고 30분쉬고 다시 2회 연속하고 30분 쉬고 해도 됩니다.
그런데 몸이 약한 아이들은 반드시 1회하고 30분 쉬어주어야 합니다.
엄마가 직장에 다닌다면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풍욕겸 일광욕을 하루 5~6회씩 해주면 좋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풍욕 중간중간에 죽염 귀이개로 10분의 1을 먹여주고 물도 조금씩 먹이고
혹시 산야초효소가 있으면 생수에 타 조금씩 먹여주세요.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잎차를 챙겨 먹이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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