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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중이염 치료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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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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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land(조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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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6-21 오후 7:3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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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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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상담시 며칠 괜찮았다가 일주일 정도 만에 또 콧물이 나더라구요. 뒷날부터는 기침 동반 목 아프다고 하구요. 며칠을 한의원 감기약을 먹였는데 별 차도가 없어 소아과를 가니 중이염이 재발하엿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애는 열도 없었고 귀 아파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중이염이 또 왔더라구요.
한 일주일은 일반감기약으로 처방하시다가 증세 호전이 안되는지 항생제를 처방해 줘서 지금 3일째 복용 중입니다.
제 생각으론 5월에 처음 발생한 중이염이 다 낫지 않았거나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님 정말 재발일수도 있고요.
어찌하였든 중이염재발 . 그리고 감기를 안 걸리면 된다지만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비염끼가 있으니 감기도 쉽게 오고 또 중이염으로 진행을 하는데 중이염과 비염을 다스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아과 샘은 장액성 중이염이라고 그 차있는 물이 흡수되는것이 중이염 치료하고 하시는데 이렇게 양약을 먹으면 흡수가 되는건가요? 양약도 요 며칠을 꽤 먹고 잇거든요.
사실 한약도 지난 가을 겨울 마른기침하는동안 많이 복용하였고 올 봄에도 단체생활 처음하니 감기 자주와서 한약을 한달이면 반 정도는 복용한것 같은데 내성이 생겨 약발이 잘 안 듣는듯한 느낌도 있어요.
귀바퀴에 겨자습포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코와 귀에 숯팩을 하는것은 도움이 될까요? 코를 죽염수로 세척하는 방법도 잇다고 하고 나팔불기 껌씹기 등등 도움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어떨까요?
항상 따뜻한 상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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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정(2010-07-16):
저희 아인 중이염 수술하고 관이 빠지자 마자 또 물차서 다시 수술 하자 했을때 하루 6번 풍욕을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했어요.6번 이상한 날도 있구요.저희 
- 김수정(2010-07-16):
아이 항생제 먹을 수 없을 때 까지 먹어도 단한번도 나은적이 없었어요..3살때 고막도 이미 얇아 졌다 했고 중이염을 많이 앓아서 한쪽은 살짝 청력도 약해요..
- 김수정(2010-07-16):
그런데 풍욕 이 악물고 하니까 정말 물이 빠지더라구요..한두번 하는 걸로는 어림없구요.항생제 먹으면 중이염 더 심해진다는 영국에서 발표된 논문 있어요.
- 김수정(2010-07-16):
냉온욕도 같이 했었는데 아이가 너무 울어서 그만 뒀구요..물많이 먹이고 매실엑기스 타서 먹이고 자연식만 시켰어요..한번 해보세요.저희 아이만큼 중이염 심한 아이
- 김수정(2010-07-16):
본적 없었으니까요.(일년 가까이 귀에 물이 차 있었으니까요.서울대 다녔는데 약 들은적 한번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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