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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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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답해서요~ 중이염수술해야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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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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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sim(박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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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3-26 오후 1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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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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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큰 딸아이가
약간의 아토피와
찬바람이 불면 거의 비염과 감기가 듭니다.
그래서 늘 중이염으로 약을 먹지요~
풍욕을 시키려 하지만
학교 다니고 노는 것에 쉽지가 않았습니다.
일주일은 열심히 하더만
주말이면 할머니댁에서 자고 온다고 그것마저도 지속이 어렵네요.
지난 주에
머리가 아프다해서 이비인후과를 찾았는데
그냥 약을 주시더라고요
오늘 갔는데
심하다고 수술을 권합니다.
다음주에 보고 수술날짜를 잡자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 방법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재발도 많다고 하는데.......
수술이 끝은 아닌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딸 아이가 기름진 육식을 좋아합니다.
아토피나 중이염을 봐서는 자제시키며
안 먹이고 싶은데
아빠는 잘 먹으면 잘 낫는다고
괜찮다고 하구요~
그리고
엉덩이가 도장버짐같은 것이 생겨
가려워 긁으면서 보기가 흉합니다.
부위도 점점 넓어지는 것 같고
병원을 가야 하는지.......
풍욕을 하면서 지켜봐야 할까요?
답답합니다.
어버이가 된다는게 무척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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