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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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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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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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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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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2-11 오전 10:4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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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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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며 집안일하며 아이들 돌보며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아프면
마음이 무겁고,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그렇지요...
전에 올리신 글들을 살펴보니
아이가 어렸을때 아토피가 있었던 것 같은데 맞는지요...
아토피, 천식, 비염은 모두 알러지 질환으로
알레르기 삼총사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아토피 있는 아이들이 천식, 비염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아토피는 좋아졌는데 천식이나
비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구요.
아이를 좀 더 신경써서 잘 돌봐야하긴 하지만
겁을 내거나 걱정을 하지는 마세요.
천식에는 각탕, 겨자찜질, 1% 죽염수 가글이 효과가 있어요.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낮에 엄마랑 떨어져 있으면
물을 잘 안먹게 되는 것 같아요.
낮에 물을 싸주더라도
아침, 저녁으로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에는
신경써서 조금씩 자주 물을 챙겨 먹여주세요.
호두 기름을 조금씩 먹여보는 것은 괜찮을 것 같구요,
호두기름만으로 천식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니
생수, 생채소 챙겨 먹이기와
위에 말씀드린 겨자찜질, 각탕, 1% 죽염수 가글을
병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명절 준비하려면 엄마가 바빠 아이에게 신경을 덜 쓰게 될 수 있으니
더 긴장하고 신경쓰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엄마가 몸살이 나면 아이들 돌 볼 수가 없으니
엄마 몸도 챙기시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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