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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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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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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콧물, 기침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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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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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001(현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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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1-23 오전 12:2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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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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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가 15개월이됩니다. 그동안 별 문제 없이 지내다보니 수수팥떡도 뜸하게 되네요^^
며칠전 날씨가 좀 포근해졌길래 밖에서 걸음마좀 했더니 감기가 걸린것 같아요. 엄마의 미련함때문인가 싶어 괴롭습니다. 콧물이 물흐르듯 흘러요. 그렇게 밥잘먹던 아이가 밥도 안먹고 처음에는 열도 나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편도염이라고 항생제와 기타 약을 처방받았는데 항생제는 먹이지않았구요, 다른 약은 이틀치 다 먹었습니다. 어제는 좀 괜찮은가 싶었는데 오늘은 눈에 눈물까지 고이고 자다가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지 기침을 심하게 하다 토하기까지 했답니다. 지금도 깊이자지못하고 깨서 칭얼대다 또 자고 그럽니다.
감잎차, 죽염 먹이고 풍욕은 2,3회 정도 하고있구요.겨자찜질 목, 가슴, 등에 해줍니다.
각탕은 그저께 한번 했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큰애, 둘째)각탕을 하면서 땀을 흘린적이 없어요. 저도 몇번 해봤는데 땀이 나질 않아 효과가 크게 없을것 같아서 안하거든요. 그저께도 10여분을 했는데 땀이 날 기미가 안보여서 포기했어요. 각탕기가 없어서 싱크대에 앉혀놓고 하는데 아기 종아리정도까지 물을 받아서 각탕을 시킵니다.
제가 잘못해서 그런건지 아님 시간이 더 지나면 땀이 나는건지, 땀이 나지 않아도 효과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즘 실내온도를 22,23도로 해놓고 생활하는데요 남편이 자꾸 춥다고 하네요. 저렁 아이들은 괜찮은데요. 아이들은 내복에 겨울 잠옷을 입고 이불덮지않고 뒹굴면서 자는데 혹시 추워서 감기가 오래가진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또 이번에는 항생제를 먹이지않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염증이나 콧물이 항생제를 먹지않고도 나을수있나요? 이역시 고집센 엄마의 욕심인가요....
누워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힘들어 하는 아기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ㅜ.ㅜ 월욜이나 되어야 답을 받아볼수있을것 같은데 낼은 병원에 다시 다녀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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