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심해진 기침. 기침 참 어렵네요. |
|
| 이름
|
homeland(조영신)
|
날짜 |
2009-12-02 오후 9:53:51 |
|
| 조회수 |
1322 |
파일
|
-
|
|
지난번 통화도 드렸던 맘입니다.
유선상에서도 말씀드렸던 부분이구요 풍욕을 시작한건 11월 18일 부터이고 항생제 코프시럽등 양약을 먹인건 19일 낮부터 만 3일치였습니다.
약먹일 동안은 호전이 많이 되었어요.
기침이 시작된건 9월 20일 경이고요. 그때는 자면서 하는 기침.
10월 1일 추석 연후부터는 아침부터 종일 하는것으로 양상이 바뀌었고
10월 7일경에 5일치 밤 기침 고치는 한약 먹였고
10월 17일 경에 5일치 녹용들어간 보약을 먹였습니다.
소아과는 진료는 처음부터 일주일이나 보름 간격 등으로 받아왔지만 약을 먹인건 10월 중순경에 3일 정도 먹엿구요.
(지금까지 4돌 넘을동안 환절기에 감기를 앓긴하엿지만 약 한번 안 먹고 7-10일정도면 나았거든요.
그리고 이번 기침시에 소아과 진료 소견도 기관지가 예민하거나 약하거나 그렇다고 하고 다른 이상은 없다고들 하였기 때문에 약은 안 먹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각탕 감잎차 도 꾸준히 계속하여왔고 10월 경엔 도라지차 중심으로 11월엔 곰보배추 오미자 중심으로 하였고요 그래서 10월보단 11월이 호전이 많이 되긴 하엿습니다.
그래도 오래된 기침이라 11월 19일 진료하고나서 병원약 한차례 먹여보아도 될것 같아 먹였는데
기침이 양상도 전에는 밤에도 1번 정도 하거나 낮에는 거의 안 하고 자기 전에 간혹하고 주로 아침에 기침을 좀 한다 싶은게 문제였는데
지금은 아침에는 좀 줄었는데 그게 하루 종일로 퍼졌구요. 밤즈음이 심하고 자면서도 꽤 하구요 종합적으로 심해졋습니다.
풍욕과 양약이 전환점이긴 한데 풍욕이 원인이라기보단 양약 때문으로 보여요. 제 추측이긴합니다. 풍욕 첫날에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풍욕은 대부분은 하루 한번 오전 11시경하구요. 첫주에 한 3일 정도는 아침 오후로 했구요. 지금은 계속 한번하고 있습니다.
기침도 심해지고 오래되고 여러가지 기침에 좋다는 차 등도 해주고 관리를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참 어렵네요. 겨자찜질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해주고 잇어요. 집안 사정상 그렇게 하게 되구요.
풍욕은 계속 해주는게 괜찮을까요? 테이프에 보니깐 한달 채우고 2-3일 쉬고 다시 계속하라고 되어잇던데 그렇게 해볼까 해요. 풍욕으로 아이 기침 양상이 바뀐거면 지금이라도 쉬는게 맞는걸까요?
도대체 언제면 기침은 좋아질지 저도 아이도 힘이 듭니다. 용기 좀 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