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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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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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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돌 지난 아기 현미 밥 먹이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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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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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a79(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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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1-25 오후 9: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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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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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지나서 이제 이유식 완료기 접어들었어요. 돌 즈음해서 이유식을 안 먹고 어른 밥을 잘 먹길래 그냥 어른밥에다 약한 간 한 반찬이랑 국이랑 먹고 있어요. 한번에 어른 숟가락 세 숟가락 정도 먹어요. 그런데 '다시쓰는 이유식' 이란 책에서 아기들도 현미 먹여도 된다고 해서 중기이유식부터 현미와 수수, 차조, 기장조로 이유식 만들어 먹였습니다. 지금도 현미잡곡밥 먹고 있어요. 백미로 만들 때보다 딱딱한 느낌은 있는데 그래도 아기가 곧잘 받아 먹어서 먹이고 있어요. 주변에서는 현미는 소화가 하나도 안 된다고 하긴 하던데...아기가 밥 먹고 나면 변을 봐요. 젖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고, 자기 직전에 먹이는데 젖 먹고 나면 변을 보고, 아침 먹고 나서 점심 먹고 나서 변을 봅니다. 저녁 먹고 나서 볼 때도 있어요. 그러니 거의 2-3번에서 4번 정도죠. 변 상태는 좋아요. 그런데 변에 반찬으로 주는 당근, 시금치, 미역 같은 것도 많이 섞여 나오고, 밥알 같은 거나 잡곡 같은 것도 섞여 나와서 정말 소화가 하나도 안 되어 그런가 싶어 걱정이 되네요. 체중이 준다거나 그러지는 않은 것 같은데...현미이유식 전에도 하루에 변은 두 세번씩 보긴 했어요. 그래도 변 양도 많아지고, 횟수도 그렇고...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소화가 좀 더 잘 되게 오분도미를 하거나, 밥을 좀 더 질게 해 주거나 해야 하는지 싶어서 물어봅니다.
아..그리고 양치질로 1% 죽염수를 손수건에 묻혀 잇몸을 닦아주는데 물 100g에 죽염 1g 넣어 1% 죽염수 만들때요...집에 전자저울이 없어 1g을 정확하게 재기가 힘들어요. 귀이개나 또는 찻숟가락 어느 정도가 1g인지 알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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