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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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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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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각탕으로 몸이 좋아지셨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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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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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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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1-07 오전 1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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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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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너무 자주는 말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씩 해주면 어떨까요?
이건 뭐 저희가 어찌하라고 말씀드릴 사안은 아닌 것 같아서요.
체질이라는 것이 있긴 할 것이고
정확하게 체질판단을 한 다음
그에 맞게 생활해주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러나
저희는
체질에 구애받지 않을 정도로
몸관리를 잘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요.
이를테면
어떤 음식을 먹어 부작용이 있을 정도라면
몸이약해진 상태이고
체질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된다고
저희는 해석하고 있거든요.
사실 건강한 사람은
어떤 음식이든
먹고 유익한 것을 더 많이 발현시키는 사람을
말하는 것일테구요.
그리고 체질에 따라 음식을 골라 먹는다는 것 또한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더운 것 찬 것 잘 맞는 것 맞지 않는다고 하는 것
등등을 골고루 섞어
먹으며
모든 체질에 이로운 음식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각탕은 사실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여서
너무 고민하시지 마시고
몸이 으슬으슬 춥고
한기가 돌 때
몸을 데울 필요가 있을 때
해주심 되겠지요?
어떤 의미에서 한의 체질관련 이야기는
모호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결정론적 시각이구나 싶을 때도 있고
인간 공통의 무엇보다는 개별성에
천착하는 더 진전된 과학이구나 싶을 때도 있네요.
저도 대학다닐 때부터 근 십년 이상
체질에 대해 나름 천착하고
쫒아다녀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부분은 서로서로 많은 대화를 해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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